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새로운 국민당의 럭슨 대표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지만, 이에 대하여 특별한 언급이나 비판을 가하지는 않았다.
오늘 오후 국회에서 야당 지도자로서 럭슨 대표와 마주치게 될 예정이지만, 아던 총리는 자신의 총리직 기간 동안 지금까지 다섯 명의 국민당 대표들을 보게 되었지만, 자신의 역할과 임무는 바뀐게 없다고 어제 오후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 자리에서 밝혔다.
아던 총리는 지금까지 자신이 하여 왔던 일과 똑같은 일들을 하는 것이라고 하며, 누가 이 자리에 선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 대표들도 똑같이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임에는 다를 게 없다고 하며, 누가 하더라도 나 자신의 업무와 책임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아던 총리는 힘주어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