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폭우로 인해 헛(Hutt) 강의 제방이 무너진 후 상승하는 물 속에서 11대의 차를 구한 의인에 대해 Stuff에서는 보도했다.
수리공인 제프리 토필라우는 월요일에 수위가 높아지기 시작한 후 침수된 리버뱅크 주차장에서 자신의 토요타 랜드크루저 차량을 이용해 위험에 빠진 다른 차들을 견인해내었다.
그는 처음에 7대의 차량을 견인한 다음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돌아와 물 속에서 총 4시간을 보냈다.
제프리는 쇼핑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언덕에 서서 손을 흔드는 사람들이 더 많아 4대의 차량을 더 견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돕고 싶다고 말했다.
제프리는 아무도 자신에게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내가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손을 흔들었고, 몇몇 사람들이 감사 인사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홍수 속에서 10대 이상의 차량을 견인해낸 제프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가 단지 사람들이 차를 가져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작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웰링턴 지역의 통근자들은 집으로 퇴근길에 어려움에 직면했다. 일부 도로는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고, 웰링턴 북부 교외의 사람들은 하루 종일 계속되는 비에 산사태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
존슨빌(Johnsonville) 열차 노선은 산사태의 영향을 받아, Khandallah와 Johnsonville 사이의 열차는 화요일 오후까지 운행이 중단될 것이라고 Metlink는 경고하면서 통근자들은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멧링크(Metlink)는 기차가 Wellington과 Khandallah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버스와 셔틀이 Khandallah와 Johnsonville 사이의 기차를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헛 강(Hutt River) 옆의 리버뱅크 주차장에 있던 최대 20대의 차량이 강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물에 잠겼다.
콜 더글라스는 정오 무렵 자신의 상사로부터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묻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