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아일랜드는 뉴질랜드에서의 확진 사례들과 MIQ 시설에 최초의 확진자가 있는 상태이지만 예정대로 1월에 무격리 자유 여행을 추진하는 것으로 밝혔다.
지난 금요일 라로통아에 도착한 항공편에 오클랜드에서 탑승한 어린이가 양성 판명되면서 첫 확진자가 되었지만, 추가의 확진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쿡 아일랜드는 키위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다시 열면서 양방간의 무격리 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었다.
쿡 아일랜드의 관광 책임관계자는 감염된 어린이와 그의 가족들은 무증상이라고 하며, 격리 시설의 철저한 관리로 지역 사회에 전파 위험성은 매우 적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와 쿡 아일랜드 사이에는 2022년 1월 14일부터 무격리 자유 여행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그 관계자는 지난 달 여행 버블이 다시 시작되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예약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쿡 아일랜드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라고 힘주어 말했다.
모든 여행객들은 12세 이상으로 완전 접종을 하여야 하며, 도착과 출발 모두 코비드 검사 음성 결과가 확인되어야 한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