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넬슨 확진자 증가, 백신 접종도 급증

남섬 넬슨 확진자 증가, 백신 접종도 급증

0 개 4,288 노영례

3d33ece89c1287e4c879e34468ff5ee2_1638576585_5926.jpg
 


남섬 넬슨의 COVID-19 발병 후 지역 사람들 중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백신 접종이 급증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2개의 집단 감염지(클러스터)에서 12월 3일까지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명확한 감염 경로가 아직 연결되지 않았다. 


지난 일요일까지 남섬 넬슨 지역은 COVID-19 확진자가 없었다. 


지난 월요일에 확진자 1명이 발생한 후, 13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이 발표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최근 미국에서 넬슨으로 돌아온 에더링턴은 RNZ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국에서 바이러스가 몇 차례 급증하는 것을 보았는데, 다시 뉴질랜드의 넬슨 지역에서 자신이 지난 2년 동안 겪었던 일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에더링턴은 미국에 있었을 때, 병원에 COVID-19 환자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다른 건강 상의 이상이 있는 사람은 병원 수용 인원이 제한되어 집에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시 뉴질랜드에 돌아왔을 때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안전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애더링컨은 격리 시설(MIQ)을 예약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지만 마침내 뉴질랜드에 다시 입국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미국은 지금 너무 무감각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뉴질랜드에서의 안전한 느낌이 바뀔 수 있다고 우려하며, 백신 접종을 받았지만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것처럼,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친구들을 걱정했다.


애더링턴과 그녀의 파트너가 미국에서 입국해 격리 시설(MIQ)를 떠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COVID-19 이 넬슨에 도착했다. 


애더링턴은 확진자가 넬슨에서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확진자 발생 후 사기를 떨어뜨리고 넬슨에서 굉장히 빨리 퍼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확진자와 긴밀한 접촉을 했던 여러 사람들을 알고 있으며, 빠른 전파력이 크게 놀랍지는 않지만, 우울하다고 밝혔다. 


넬슨의 현재 백신 접종률은 85%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92%가 1차 접종 주사를 맞았고, 전국 평균 수치보다 약간 뒤떨어져 있다.


모투에카(Motueka) 거주자 도나 맥레오드는 바이러스가 커뮤티니에 전파될 때,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를 지원할지에 대한 계획이 충분하지 않다고 걱정했다.


도나는 가족 중 1명이 COVID-19에 감염되어 집에서 격리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모투에카와 같은 작은 마을에서 그런 것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은 어디에 있는지? 등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마오리 의료 서비스인 Te Piki Oranga에는 계획이 있고 지원 시스템이 있지만, 더 광범위한 지원 시스템은 무엇인지에 대해 도나는 물음표를 던졌다. 


Nelson Bays Primary Health 총책임자인 Charlotte Etheridge는 첫 번째 확진자가 발표된 이후로 사람들이 증상이 있으면 부지런히 검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넬슨(Nelson), 리치먼드(Richmond), 모투에카(Motueka)에 4개의 임시 검사 센터가  세워져 목요일에만 1400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다. 



주말에도 수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사 센터는 계속 열려 있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와 여름이 오기 직전이기 때문에 특히 젊은 층을 포함한 모두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가능한 한 안전하게 지내기를 원한다고 Charlotte Etheridge는 말했다.


Nelson Bays Primary Health 총책임자인 Charlotte Etheridge는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번 주에 더 많은 사람들이 1차 백신 접종에 나섰다고 전했다.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9,490건의 백신이 투여되었고 그 중 최소 1,200건이 1차 접종이었다.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331 | 1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433 | 1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591 | 12시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131 | 12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340 | 12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804 | 12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76 | 19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110 | 1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48 | 1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22 | 1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20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51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31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21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687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53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51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79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64 | 2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89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86 | 2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714 | 2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81 | 2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66 | 2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75 | 2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