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2명의 확진자 발생 후, 검사와 백신 접종에 속도

와이카토 2명의 확진자 발생 후, 검사와 백신 접종에 속도

0 개 2,009 KoreaPost

와이카토 지역 보건위는 두 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코비드 검사 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백신 접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제 라글란과 해밀턴 동부 지역에서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어제 밤 자정을 기하여 와이카토는 지역적으로 레벨3로 들어갔다.


레벨3로 들어가게 된 지역들과 연계되는 도로들이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 경계 통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주민들은 사람들이 규정을 잘 따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제 오후 1시, Ardern총리는 라글란과 테 카루화타, 헌틀리, 앙루아와히아 그리고 해밀턴 시는 자정을 기하여 레벨3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와이카토 지역은 발병 상황에 따라 다시 결정될 때까지 5일 동안 레벨3가 지속되며, Ardern총리는 백신 접종이 90%에 이를 때까지 락다운은 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약 71%의 와이카토 적격 인구가 1차 접종을 하였으며, 이중 42%는 완전 접종을 마쳤으나, 뉴질랜드 평균 78%의 1차 접종자 수와 46%의 완전 접종률과 비교되었다.


대부분의 지역 주민들은 레벨4나 레벨3에서는 규정과 지침에 따라 모두들 집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거리는 텅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7e5a222e1537b71e7bb58b7e23a62f1e_1633297480_5165.png
 

 


한편 모든 와이카토 지역보건위(Waikato DHB) 병원의 방문자 제한 정책이 시작되었다.  


환자, 직원 및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병원 방문자를 제한한다.


현재 방문자 금지 정책의 주요 목적은 병원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와이카토 지역보건위에서는 밝혔다.


와이카토 지역 공중 보건 부서는 라글란 및 해밀턴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된 후 추가 조사를 수행함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와이카토 지역 병원은 현재 지원하는 사람 또는 간병인만 허용된다.

• 응급실 지원인력 1인

• 소아과 지역 간병인 1명

• 분만시설 지원 1인


모든 지원 담당자/간병인은 도착 시 와이카토 지역보건위 직원에게 보고해야 하며 아래의 내용을 지켜야 한다. 


• NZ COVID Tracer 앱을 사용하여 표시된 코드를 스캔하거나 세부 정보를 기록하여 필요한 경우 접촉 추적을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안면 마스크 또는 덮개를 착용한다.

• 엄격한 손 위생 및 물리적 거리두기 준수

• 항상 직원의 지시를 따른다.

• COVID-19 증상 또는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은 출입이 제한된다.


크기 줄거나 아예 사라지는 NZ의 빙하들

댓글 0 | 조회 787 | 2024.03.27
뉴질랜드의 빙하가 갈수록 크기가 줄어… 더보기

수상한 신발 물고 늘어진 마약 탐지견 결국…

댓글 0 | 조회 1,835 | 2024.03.27
신발 안에 감쪽같이 숨겨져 교도소로 … 더보기

와이카토 숲, 실종된 79세 등산객 수색 중

댓글 0 | 조회 691 | 2024.03.27
지난 주말부터 와이카토 숲에서 실종된… 더보기

거북과 이구아나 도난당한 파충류 공원

댓글 0 | 조회 867 | 2024.03.26
파충류 공원에서 2마리 동물을 도난당… 더보기

행복누리, 4월6일 모든 연령층 무료독감예방 접종

댓글 0 | 조회 1,989 | 2024.03.26
행복누리에서 협업(Unichem Pa… 더보기

60여 년 만에 경매에 나온 여성 초상화 작가의 작품

댓글 0 | 조회 1,056 | 2024.03.26
60여 년을 책상 서랍에 갇혀 있던 … 더보기

기스번 경찰 “주말 집단 싸움의 희생자 2명 명단 공개”

댓글 0 | 조회 728 | 2024.03.26
지난 주말 밤중에 기스번에서 벌어져 … 더보기

태즈먼 3개 노선에서 운항 늘리는 콴타스

댓글 0 | 조회 691 | 2024.03.26
호주 콴타스 항공이 올해 하반기에 태… 더보기

끊임없이 벌어지는 청소년 차량 절도

댓글 0 | 조회 1,107 | 2024.03.26
로토루아에서 차를 훔친 뒤 오클랜드까… 더보기

화재 위험 있는 욕실 히터 리콜 중

댓글 0 | 조회 930 | 2024.03.26
제조 결함으로 최소한 여러 건의 화재… 더보기

와이카토 한인회, ‘구해줘 홈즈’ 부동산 첫 걸음 세미나 개최

댓글 0 | 조회 1,240 | 2024.03.26
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가 3월… 더보기

7월부터 보육 보조금 시작, 주당 최대 75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3,048 | 2024.03.25
FamilyBoost 보육 보조금은 … 더보기

마타우라 도서관, 10대들 위협에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1,036 | 2024.03.25
사우스랜드(Southland)의 한 … 더보기

다민족부, 정리 해고에 직면

댓글 0 | 조회 1,422 | 2024.03.25
공공부문노조(The Public Se… 더보기

일부 저명인들, 오클랜드 항구 35년 임대에 반대 서명

댓글 0 | 조회 1,070 | 2024.03.25
저명한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예술… 더보기

지자기 폭풍, 뉴질랜드 일부 지역에 오로라 관찰

댓글 0 | 조회 1,827 | 2024.03.25
대규모 지자기 폭풍(Geomagnet… 더보기

혹스베이, 야외 불 피우기 금지

댓글 0 | 조회 516 | 2024.03.25
뉴질랜드 소방긴급상황청(FENZ)은 … 더보기

KBS, 3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2,553 | 2024.03.24
KBS 한민족 네트워크, 3월 뉴질랜… 더보기

오클랜드 통근자, 기차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버스 선택

댓글 0 | 조회 1,421 | 2024.03.24
오클랜드 대중교통망은 3월의 바쁜 시… 더보기

아이들, '무료 학교 급식 프로그램' 의견 제시할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509 | 2024.03.24
이번 주말 온라인과 어린이 마켓 부스… 더보기

마늘빵에서 쥐발 발견, Foodstuffs 제품 리콜

댓글 0 | 조회 3,940 | 2024.03.24
Foodstuffs는 고객이 내부에서… 더보기

카피티 코스트, 패러글라이더 사고로 한 명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733 | 2024.03.24
3월 23일토요일 아침, 카피티 코스… 더보기

기즈번 난투극에 100명 연루,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079 | 2024.03.24
3월 23일 토요일밤 기즈번에서 10… 더보기

정부, 새 고속도로 '통행료 부과', 기존 도로 '혼잡통행료' 계획

댓글 0 | 조회 1,552 | 2024.03.24
정부의 15개 신규 고속도로 및 고속…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어드벤처 파크 재개장

댓글 0 | 조회 1,309 | 2024.03.23
지난 2월 포트힐스 화재 이후 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