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의 한 데어리 주인은 두 달이 채 안 되는 동안 세 번째 도둑을 맞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경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어제 새벽 4시 30분 경 Te Rapa에 있는 데어리에 침입한 도둑들의 범행 장면이 CCTV에 녹화되었다.
이 데어리의 주인은 이 CCTV 동영상 뿐만 아니라 세 차례 도난 사건들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경찰에 전달했지만, 경찰은 아직까지 범인들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범인들을 젊은이들로 추정하면서, 아주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달 초에도, 해밀턴의 다른 데어리 상점에서 강도가 침입하여 종업원과 당시 상점에 있던 고객을 칼로 위협하고는 담배를 훔쳐간 사건도 있었다.
경찰은 어제 아침 긴급으로 데어리 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조사중이며, 세 차례의 도난 사건들의 연관성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