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출신 NZ 젊은이 일부, 심각한 정신적 위험에 처해

아시아 출신 NZ 젊은이 일부, 심각한 정신적 위험에 처해

0 개 7,015 KoreaPost

3400badd30805c60d43ff49c9aba8377_1625006466_9066.png
 

아시아 여러 국가들 출신의 젊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많은 수가 심각한 정신적 위험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Youth2000 프로그램들 중의 하나로 국내의 십대 청소년들의 생활 모습을 조사한 Youth19 조사 결과로 전해졌다.


지난 2019년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와이카토 지역의 7천 7백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중 1/4정도는 ‘아시안’으로 표기하였으며,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중국계 또는 인도계 후손으로 분류되었다.


동아시아로 밝힌 학생들의 29%는 심각한 수준의 우울 증세를 경험한 바 있으며, 이는 다른 아시안 그룹들과 유러피안들보다 4~6%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22%의 동아시아 남학생들과 26%의 동아시아 여학생들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기도 하였으며, 이 역시 다른 비교 그룹들보다 3~5% 정도 더 많았으며, 남아시아 학생들의 경우 더 많은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인도와 중동계를 포함하여 남아시아로 구분된 그룹의 청소년들은 높은 비율로 가난한 삶을 지내고 있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 조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한 오클랜드 대학교의 로쉬니 피리스-존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해결책을 찾기 보다는 문제점을 제기하였다고 말했다.


우선, 아시안 후손들은 뉴질랜드에서 전혀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여야 하며, 또한 왜 이들이 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그 원인들을 찾아 이를 해소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단순히 질문에 대하여 답하는 상담을 넘어선 수준으로, 종종 그 해결책은 그들이 속한 사회 속에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조사에 응답한 각 아시안 그룹들의 50% 이상이 자신들은 뉴질랜드에 속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지만, 이들 중 1/4은 학교에서 교사들로부터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나타났다.


아직까지 아시안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정신 질환의 원인들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응답자들은 차별적인 대우와 외모로부터 인한 차별을 경험하였다고 전했다.


피리스-존 박사는 지난 연구들로부터 인종 차별이 정신 건강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또한 이 차별에 맞서기 위한 두려움으로 정신 건강 치료를 찾는 사례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적으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 | 2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281 | 11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878 | 21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823 | 22시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485 | 22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484 | 22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073 | 22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38 | 1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24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09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69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59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86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67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70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41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75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76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12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90 | 2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612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612 | 2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749 | 2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309 | 2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90 | 2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