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와 낙농 등 각종 농업 분야에 관련된 상품들을 전시하는 Fieldays가 어제 수요일부터 시작되어 토요일까지 와이카토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이번 Field Day는 역대 가장 큰 규모가 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도에는 1,067개의 참가자들과 12만 9천 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참관하였다.
와이카토 경찰은 해밀턴의 Mystery Creek 행사장 주변의 교통이 이른 아침부터 정체되고 있으면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떠나도록 당부하면서 주차장 입구의 정확한 위치로 찾아 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오늘 아침도 이 지역에는 안개가 심하면서 서행과 안전 운전이 당부되고 있으며, 내일과 토요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ieldays Day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30달러, 5세에서 14세까지는 15달러, 5세 이하는 무료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