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무격리 자유 여행이 멜버른의 사회 전파 사례로 일시 중단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편 일반 시민들은 언제 백신 접종이 가능할 지에 대하여 주의가 끌리고 있다.
보건 관계자들은 곧 화이자로부터 백신의 공급 계획을 받을 예정이라 하면서 이에 따라 접종 확대 계획이 추진될 것으로 전했다.
Chris Hipkins 코비드-19 대응부 장관은 백신의 공급에 따라 확대 계획이 조절된다고 하면서, 일반인들에 대한 접종이 약간씩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면봉을 통하여 코 속을 검사하는 방법의 수를 줄이는 대신 천 4백 명의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게 침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했다.
국경 관리 근무자들은 매주마다 면봉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일부 근무자는 이미 불쾌한 검사를 백 번이 넘게 받았지만, 이제부터는 2주 마다 면봉 검사를 하고, 그 중간에는 침을 통하여 검사를 하도록 바뀌게 된다.
Hipkins장관은 국경 관리 근무자들에게는 두 검사 방법과 2회의 백신 접종이 모두 완료되게 하면서, 국경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