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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021. 09:50 KoreaPost (115.♡.92.13)
뉴질랜드
키위 세이버에 저축한 돈을 조기에 해지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3월말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가정 경제의 어려움으로 해지하는 사람들의 수가 41%나 늘어났다.
구세군은 가정 생계를 위하여 임대료와 식품 등 가장 기초적인 생활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키위 세이버로 모아둔 돈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 Infometrics의 Brad Olsen 수석 경제전문가는 뉴질랜드에서의 부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증거라고 하며, 일부에서는 주택 시장을 통하여 부를 축적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생계를 위한 기초 비용도 어려워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또 다른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의 임대 주택 제공 계획이 실패라고 지적하며, 현재 진행 상황으로는 적어도 4-5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Porirua 시의 Anita Baker 시장은 정부의 주택 경기 진정 정책의 역효과로 임대 가격이 오르면서, 한 집에 서너 가족이 살고 있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하여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