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앙은행인 Reserve Bank의 추가 조치로 인하여 주택 구입용 대출을 받기가 더 까다로와지고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0.25%로 유지하지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였다.
최근 공개된 지난 6개월 간의 금융 안전성에 대한 보고에서 낮은 이자율로 인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으며, 이로 인하여 금리가 인상될 경우 취약해지거나 적자를 볼 수 있는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상당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4분기의 실업률은 4.7%로 떨어진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마오리와 남태평양계 그리고 젊은층에서의 실업률은 이 보다 최소한 두 배는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조 카운실에서는 경제의 불평등과 코비드-19 회복의 불균형 등을 지적하였다.
특히 근무 시간이 단축되어 일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노동력 저활용도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