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관리격리 시설 직원들, COVID-19 백신 접종

웰링턴 관리격리 시설 직원들, COVID-19 백신 접종

0 개 1,718 노영례

578025a0ea5bd803fc0c795fd022cbe4_1613971283_9668.png
 

웰링턴의 첫 번째 국경 노동자 그룹은 COVID-19 팬더믹에 대한 대응으로 오늘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오늘 예방 접종을 받은 웰링턴의 그랜드 머큐어 호텔 국경 노동자 중에는 뉴질랜드의 32개관리 격리 시설(MIQ) 운영 전체의 총책임자로서 전국의 관리 격리 시설을 방문하는 피터 존슨 그룹 대장이 있다.


뉴질랜드 왕립 공군의 피터 존슨 사령관은 백신 접종을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의 1년 동안 만나지 못하고 있는 영국에 거주 중인 가족이 있으며, 연로한 아버지, 어머니, 의료 종사자인 누이 등 모두 그곳에서 예방 접종을 받았고 일반 독감과 비슷하다고 말했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관리 격리 시설 총 책임자인 피터 존슨 사령관의 백신 접종은 Capital & Coast DHB의 간호사 교육자이자 격리 시설 관리용 예방 접종자인 마리 라이언-호보스카가 담당했다. 


마리 라이언-호보스카는 예방 접종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는 첫 번째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578025a0ea5bd803fc0c795fd022cbe4_1613971041_7148.png
 

그녀는 웰링턴에 있는 직원들은 예방 접종 순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고, 예방 접종을 받으면 안전하게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MBIE 차관 겸 관리 격리 시설(MIQ) 공동 책임자인 메간 메인은 공학 배경이 있는 사람으로서 과학, 사실 및 데이터를 믿으며, 이 백신이 안전하다고 확신하고 관리 격리 시설 직원들도 그렇게 확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일 일하러 가며 관리 격리 시설 직원들은 바이러스 감염 위험과 가까와진다며,  그들은 영웅이고, 그들의 헌신으로 다른 사람들은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메간 메인은 관리 격리 시설 직원들이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에 앞서 먼저 예방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관리 격리 시설 직원들은 집과 직장 모두에서 매우 엄격한 감염 예방 프로토콜을 따르고, 레벨 4 환경에서 삶의 대부분을 살고 있다며, 이 백신 접종은 그들에게 또 다른 보호층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의 예방 접종은 토요일 오클랜드의 제트 파크 호텔에서 국경 노동자들의 첫 번째 성공적인 예방 접종을 한 후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클랜드에서는 크라운 플라자가 관리하는 격리 시설의 국경 근로자와 오클랜드 항구의 해상 국경을 보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백신 접종이 오늘 이루어졌다.


백신 접종은 내일 오클랜드 항구에서 계속되며 수요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시작된다.


아래는 뉴질랜드에서 최우선적으로 국경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COVID-19 백신 접종 일정이다.


578025a0ea5bd803fc0c795fd022cbe4_1613956493_8925.png
 578025a0ea5bd803fc0c795fd022cbe4_1613970970_8004.png

*참고 사진 : 웰링턴 국경 근로자 백신 접종(출처 : 보건부)

오클랜드 레벨 3, 사는 곳의 공원, 해변, 산책로 등에서 운동

댓글 0 | 조회 4,295 | 2021.03.03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COVID-19… 더보기

레벨 3 오클랜드, 2차 긴급 식료품 나눔

댓글 0 | 조회 3,384 | 2021.03.02
낮은마음에서는 2월 28일 다시 오클… 더보기

2250만불 당첨자 “3년간 똑같은 번호로 복권 샀다”

댓글 0 | 조회 4,227 | 2021.03.02
3년째 똑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입했던… 더보기

[포토뉴스] 레벨 3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터미널 풍경

댓글 0 | 조회 3,559 | 2021.03.02
지난 2월 28일부터 COVID-19… 더보기

3월 2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댓글 0 | 조회 5,183 | 2021.03.02
☘︎ 3월 2일 오후 1시 브리핑 번… 더보기

지방도시 시장들 “키위뱅크 지점 폐쇄 중앙정부가 막아야...”

댓글 0 | 조회 3,350 | 2021.03.02
키위뱅크가 지점 축소 계획을 발표한 … 더보기

[포토뉴스] 레벨2 퀸스타운 공항 풍경

댓글 0 | 조회 3,611 | 2021.03.02
{Kopo|google} 2월 28일… 더보기

밤새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시간당 40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2,762 | 2021.03.02
어제 밤 기상 주의보가 발효된 것처럼… 더보기

애슐리 블룸필드, 아직은 안심할 수 없어

댓글 0 | 조회 3,429 | 2021.03.02
Dr Ashley Bloomfield… 더보기

키위 과일 수확철, 전국적으로 2만 명 필요

댓글 0 | 조회 2,592 | 2021.03.02
키위 과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되… 더보기

녹색당 공동 당수,키위 세이버 해약 이유

댓글 0 | 조회 2,712 | 2021.03.02
Green Party의 James S… 더보기

2월 오클랜드 클러스터, 날짜별 확진자 연결 고리

댓글 0 | 조회 3,910 | 2021.03.02
지금까지 오클랜드 2월 클러스터에 연…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생, COVID-19 증상 '몸이 매우 아파'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6,383 | 2021.03.02
오클랜드 대학 Waipārūrū 홀에… 더보기

SPCA “연례 모금 행사 취소로 큰 실망”

댓글 0 | 조회 1,875 | 2021.03.02
코로나19 경보령이 내려져 한 비영리… 더보기

“포보해협 수영 횡단, 도중 상어와 조우도...”

댓글 0 | 조회 2,311 | 2021.03.01
최근 한 마라톤 수영선수가 남섬 최남… 더보기

자선모금한다며 시내 내달렸던 오토바이 갱단

댓글 0 | 조회 3,143 | 2021.03.01
지난 주말에 모금을 이유로 단체로 시… 더보기

일선 의료진 등 백신 2차 접종 대상 그룹 발표

댓글 0 | 조회 2,997 | 2021.03.01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더보기

독감 증상 승객으로 한바탕 소동 일어난 국내선 여객기

댓글 0 | 조회 3,005 | 2021.03.01
국내선 승객 한 명이 코로나19 증상… 더보기

3월 1일 오후 1시 브리핑 요약

댓글 0 | 조회 5,564 | 2021.03.01
☘︎ 3월 1일 오후 1시 서면 브리… 더보기

접촉자 분류기준 및 확진자 동선 (3월 1일 기준)

댓글 0 | 조회 4,462 | 2021.03.01
☘︎ 접촉자 분류기준 및 확진자 동선… 더보기

일부 대형소매업체 록다운 기간, 직원 임금 일부만 지급

댓글 0 | 조회 4,680 | 2021.03.01
일부 대형 소매 업체의 근로자는 CO… 더보기

국민당, COVID-19 규정 위반자에 강력한 조치 요구

댓글 0 | 조회 4,109 | 2021.03.01
National Party의 코비드-… 더보기

ACT 데이비드 시모어 당수, COVID-19 대응 비판

댓글 0 | 조회 2,716 | 2021.03.01
ACT의 David Seymour 당… 더보기

레벨 3 직전 구워진 빵 등, 지역 주민들 도움으로 소진

댓글 0 | 조회 4,433 | 2021.03.01
오클랜드의 한 베이커리에서 구어진 수… 더보기

레벨 3 시작되기 전, 오클랜드 빠져나간 시민들 비난과 경고

댓글 0 | 조회 5,086 | 2021.03.01
여러 역학 전문가들은 레벨 3가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