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와의 여행 버블 중단 연장

호주, 뉴질랜드와의 여행 버블 중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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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어젯밤 오클랜드의 경계 수위가 레벨 2로 하향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로부터의 일방 여행 버블 중단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호주로의 격리 없는 자유 여행은 3일간 더 통제되며, 토요일 자정까지 호주에 입국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14일 간의 격리 과정을 거쳐야 입국이 가능하게 된다.

오클랜드는 지난 일요일 밤 자정부터 레벨 3로 강화되어 지난 밤 레벨 2로 조정되었으며, 모두 여섯 명의 확진 사례가 나타났지만, 호주 당국은 이번 사회 전파의 근원을 아직 밝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호주의 보건 관계자는 첫번째 세 명과 추가 세 명의 사회 전파 사례로 일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가 바쁘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고 하며, 호주로 유입될 수 있는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어 무격리 입국 금지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추가로 연장된 72 시간 동안 사회 전파 사례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뉴질랜드 보건 당국의 노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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