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습격하려던 형제 도망쳤지만 추격은 포기

경찰차 습격하려던 형제 도망쳤지만 추격은 포기

0 개 1,847 노영례

a58ad9bfd9fd381bee190c96e5271945_1611417893_4682.png
 

북섬 파머스톤 노스에서 경찰차를 습격하려고 시도했던 형제가 도망쳤다.


Stuff에서는 무장했다고 여겨지는 두 명의 남성이 최근 몇 차례 경찰이 추격을 했으나 결국 추격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 남성들은 형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된 경찰의 추격 정책에 따라, 경찰은 "추격으로 인한 위험보다 더 큰 위협"이 되지 않는 한 도망가는 운전자를 추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유출된 온라인 교육 모듈에서는 새로운 절차로 3kg의 필로폰을 싣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자동차, 의심되는 음주 운전차량, 도난 차량 등을 더 이상 경찰이 무리하게 추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경찰 대변인은 지난 며칠 동안 파머스톤 노스에서 경찰 차량에 충돌하려고 시도한 사건과 관련해 두 사람을 수색하였다고 확인했다.


경찰차를 습격하려고 시도했던 이 형제가 체포되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Stuff의 기사에 언급되지 않았다.



경찰의 추격 정책이 개정된 것은 도주 차량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10대들이 달아나다 전신주를 들이박는 사고를 내고 사망한 것 등이 영향을 미쳤다.


경찰은 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사이렌을 울리며 도주 차량을 끝까지 뒤쫓았으나, 근래 들어서는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추격을 포기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을 바로 뒤쫓는 것은 포기해도 경찰 헬기 등을 통해 계속 추적하거나, 차량 정보를 무전기로 주고받으며 차량이 이동하는 경로를 추적하는 등의 노력은 계속 시도하고 있다.


2021년 1월 24일 기사 입력 


2월 1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지역 감염 1명 추가'

댓글 0 | 조회 6,131 | 2021.02.19
• 2월 19일 한 건의 지역 감염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향후 10년간 예산 계획 자문 구해

댓글 0 | 조회 2,705 | 2021.02.19
오클랜드 카운실은 곧 2021년부터 … 더보기

해밀턴 차 검사 센터, 보상금 등 50만 달러 지불 명령 받아

댓글 0 | 조회 3,101 | 2021.02.19
해밀턴의 한 자동차 검사 센터는 2년… 더보기

뉴질랜드 출생율 최저 기록,여성 1인 평균 1.6명

댓글 0 | 조회 2,645 | 2021.02.19
뉴질랜드에서 출생아 수가 최저의 기록… 더보기

COVID-19 백신, 오늘 첫 접종

댓글 0 | 조회 3,081 | 2021.02.19
뉴질랜드는 내일로 예정되었던 코로나 … 더보기

말벌 퇴치 위해 천적 곤충들 도입한다

댓글 0 | 조회 2,676 | 2021.02.18
대형 말벌 문제로 골치를 앓는 남섬 … 더보기

성적소수자 전환치료 금지 청원 “이틀 만에 10만명 넘어”

댓글 0 | 조회 2,612 | 2021.02.18
성적 취향이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는 … 더보기

장애인 주차장,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150 벌금

댓글 0 | 조회 2,404 | 2021.02.18
많은 주차장에는 장애인을 위한 주차 …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 기내식과 음료 서비스 중단 연장

댓글 0 | 조회 2,624 | 2021.02.18
에어 뉴질랜드 국내선의 식음료 서비스… 더보기

모래에 쓴 "HELP", 부상 당해 고립되었던 서퍼 구조

댓글 0 | 조회 3,245 | 2021.02.18
오클랜드 서부의 해안에 있는 외딴 비… 더보기

2/18 보건부 브리핑 요약, 케이스 A 밀접 접촉자 모두 '음성'

댓글 0 | 조회 2,815 | 2021.02.18
2월 18일 보건부 브리핑을 COVI… 더보기

2월 18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없음

댓글 0 | 조회 3,179 | 2021.02.18
보건부는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어… 더보기

정부지원 무료 비지니스 과정 등록 설명회, 온라인으로 진행

댓글 0 | 조회 2,849 | 2021.02.18
뉴질랜드에서의 소규모 창업은 어떻게 … 더보기

오클랜드 COVID-19 지원금, 영업장 $1500 직원당 $400

댓글 0 | 조회 8,406 | 2021.02.18
오클랜드 지역에 레벨 2의 경계 수위… 더보기

뉴질랜드 백신 접종 곧 시작, 16%는 백신 접종 거부

댓글 0 | 조회 3,637 | 2021.02.18
뉴질랜드에서 국내 최대의 백신 접종이…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와의 여행 버블 중단 연장

댓글 0 | 조회 2,706 | 2021.02.18
호주는 어젯밤 오클랜드의 경계 수위가… 더보기

어제 오후 1명 추가, 커뮤니티 확진자 총 6명

댓글 0 | 조회 4,071 | 2021.02.18
어제 오후 한 명의 사회 전파 감염 … 더보기

오클랜드 레벨 2,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등 준수 사항

댓글 0 | 조회 3,994 | 2021.02.17
오클랜드는 2월 17일 밤 11시 5… 더보기

테 파파 박물관 밖에서 공격당한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3,773 | 2021.02.17
지난 토요일 밤 웰링턴의 테 파파 박… 더보기

파이크 리버 광산 재진입, 가장 먼 지점에 도달

댓글 0 | 조회 1,689 | 2021.02.17
2010년 광산 폭발 사고로 29명의… 더보기

2월 17일 4:30PM 정부 브리핑 요약, 'COVID-19 레벨 전환'

댓글 0 | 조회 4,411 | 2021.02.17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정부 … 더보기

2월 커뮤니티 확진자는 총 6명, 방문장소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3,934 | 2021.02.17
보건부는 새로 확진된 커뮤니티 확진자… 더보기

[영상] 오늘밤 오클랜드 레벨 2로 전환, 그 외 지역 레벨1

댓글 0 | 조회 8,363 | 2021.02.17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자신… 더보기

2월 17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지역 감염 2명'

댓글 0 | 조회 5,810 | 2021.02.17
2월 17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더보기

새 커뮤니티 확진자 2명 발생, 파파토에토에 고등학교 학생

댓글 0 | 조회 9,489 | 2021.02.17
COVID-19 대응부 크리스 힙킨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