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erston North의 한 부부는 NZ Post 쿠리어 배달하는 사람이 물품을 배달한 이후 집 앞 정원에 실례를 한 장면이 집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에 녹화된 것을 공개하면서 불쾌함을 전했다.
이 부부는 이 주 전인 지난 1월 9일 오전 8시경 이와 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하며, 우체통에 물품을 배달한 이후 드라이브웨이로 올라와 정원에 소변을 보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을 통하여 게재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의를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자신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NZ Post 창고가 있다고 하며, 페이스북에 이 장면을 게재하면서 동시에 NZ Post에 이메일로 이 동영상을 보냈다고 말했다.
NZ Post의 관련 책임자는 이 사고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와 같은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