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000명 유학생 뉴질랜드 입국 허용

정부, 1000명 유학생 뉴질랜드 입국 허용

0 개 4,082 노영례

41cc8df402a418b62116520c5ad00357_1610623776_0986.png
 

정부는 유학 교육 회복 계획의 일환으로 4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1,000명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학위 또는 대학원 과정을 일부 수료해야 하며 관리된 격리에서의 격리 비용을 자부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 기관은 경제에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외국 학생들에게 국경을 다시 개방하기 위해 정부에 로비하고 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자신의 자격을 획득할 기준에 가장 가까운 학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은 4월부터 돌아올 수 있는 300 명의 코호트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뉴질랜드로 돌아올 것이며, 나머지 학생들은 MIQ 가용성이 허용하는 한 연중 내내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유학생들의 입국은 뉴질랜드인의 귀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숙련된 노동자의 입국 요건과 균형을 이루며, 그들은 다른 모든 도착자들과 동일한 국경 규칙 및 격리 체제를 적용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어느 국가로부터 왔는지에 따라 추가 제한이 있음을 덧붙였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 안전 및 복지이며, 뉴질랜드의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하게 결정 균형을 맞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국경 예외는 유학 교육을 위한 회복 계획의 일부를 제공하고, 이는 국제 교육 부문에 대한 정부의 공약을 강조하게 된다며, COVID-19으로부터 국가의 장기적인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할당 시스템을 통해 격리 시설을 예약해야 하며 관리 격리에 대한 표준 요금이 청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뉴질랜드에서 자립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유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는 현재 $15,000에서 $20,000로 인상되었다고 전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1,000명의 학위 과정의 유학생들의 연간 경제적 가치는 학비 약 2,700만 달러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경제적 기여로 약 4천 9백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현재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는 사람은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및 그들의 가족, 필수 인력으로 허락받은 사람들, 그 외 정부의 허가를 받은 사람들 등이다. 여행객 등 방문객은 뉴질랜드 입국이 안 되며, 뉴질랜드에 입국한 모든 사람들은 정부에서 지정 운영하는 호텔의 격리 시설에서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그동안 유학 업계에서는 유학생들이 입국할 수 있도록 격리 기준을 마련하여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해왔다.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225 | 2시간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427 | 2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326 | 2시간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425 | 3시간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427 | 1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1,628 | 1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592 | 1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822 | 1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1,702 | 1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075 | 2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09 | 2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2,943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더보기

화카타네, 보석상점 Michael Hill 절도범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13 | 3일전
화카타네(Whakatāne)의 보석상… 더보기

시골 도로 자갈로 교체 계획, "아이들 위험" 우려

댓글 0 | 조회 911 | 3일전
타라나키의 한 농부는 타라타(Tara… 더보기

인도 학생 비자 신청 40% 거부, 대학들 우려

댓글 0 | 조회 2,204 | 3일전
뉴질랜드 대학들은 2024년 인도 학… 더보기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1,755 | 3일전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333 | 3일전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225 | 4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

실업률 4.3%로 상승, 고용률은 68.4%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27 | 4일전
(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 더보기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365 | 4일전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1,877 | 4일전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740 | 4일전
공식 정보법에 따라 얻은 수치에 따르…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3주 동안 실종된 9살 소년

댓글 0 | 조회 1,073 | 4일전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약 3주 동안 실… 더보기

세 자녀와 함께 실종된 수배 중인 여성

댓글 0 | 조회 983 | 4일전
경찰은 수배 중인 한 여성이 어린 세… 더보기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댓글 0 | 조회 830 | 4일전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