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M 저수장 오클랜드 가뭄 완화, 5천만 리터 물 더 원해

$3.4M 저수장 오클랜드 가뭄 완화, 5천만 리터 물 더 원해

0 개 2,880 노영례

6397ded966a96c5d30fcdebddf952fc3_1600561969_0909.png
 

오클랜드 주민들은 3,400만 달러가 투입된 푸케코헤의 새로운 저수장 덕분에 하루에 2,500만 리터의 물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와이카토 강에서 추가로 5천만 리터 물을 더 확보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해럴드는 보도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금요일에 새로 완공된 푸케코헤 이스트의 저수장(Pukekohe East Reservoir)를  방문했다. 이 저수장은 이미 운영 중이며, 높이 12미터의 올림픽 수영장 20개에 해당하는 물 저장량을 가지고 있다.


푸케코헤 저수장에는 워터케어의 와이카토 정수 처리장에서 나온 물이 저장되어 오클랜드 수도 네트워크를 통해 분배된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에서 11월부터 4월까지 가장 건조한 6개월 동안 저수량이 여전히 평균 이하보다 훨씬 낮은 상태에서 푸케코헤의 저수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는 이번달 초에 와이카토 카운실에서 하루 물 1억 리터 이외에 추가로 2억 5천 리터의 물 사용을 승인받았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현재 와이카토 강에서 더 많은 물 사용을 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와이카토 지역 카운실이 아니라, 강에서 5천만 리터의 사용을 동의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농업 사용자들이 대상이다. 필 고프 시장은 5천만 리터의 물 사용 승인 보유자와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5천만 리터의 추가 물 사용이 가능해지기를 원하고 있다.



필 고프 시장은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과 이번 주에 오클랜드의 물 제한이 계속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다. 그는 필요로 하는 비가 오면 물 제한을 더 일찍 해제할 수 있지만,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물 제한을 해제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물 제한 정책에 대해 전략적인 검토를 시작했다며, 장기적으로 무엇을 할 것이며, 폐수를 재활용하는지 등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필 고프 시장은 또한 지난 7월, 오클랜드 주민들이 집에 물 탱크를 설치하는 것에 대한 자원 승인 청구를 중단한 후, 현재 자원 승인 절차를 모두 포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한 아파트 대피 취소, 소유주가 준수 입증

댓글 0 | 조회 1,625 | 2024.04.20
오클랜드 아파트 단지의 주민들은 6일…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59호 4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940 | 2024.04.20
오는 4월 23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기 공연 준비 한창

댓글 0 | 조회 646 | 2024.04.19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9회 정… 더보기

웨스트 코스트 “석탄 채굴 제한 해제 예정에 반색”

댓글 0 | 조회 623 | 2024.04.19
(사진: 웨스트 코스트의 스톡턴(St… 더보기

구걸 금지 조례 논란 일어난 로토루아

댓글 0 | 조회 1,442 | 2024.04.19
북섬 로토루아 시의회가 구걸을 방지하… 더보기

시장 작아 철수한다는 배달 플랫폼 ‘Menulog’

댓글 0 | 조회 1,342 | 2024.04.19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인 ‘메뉴로그… 더보기

재정난으로 올해 행사 취소한 ‘캔터베리 A & P쇼’

댓글 0 | 조회 479 | 2024.04.19
매년 11월에 열리는 ‘캔터베리 농업… 더보기

청소년에게 전자담배 팔다 적발되자 외국으로 도주한 데어리 주인

댓글 0 | 조회 1,247 | 2024.04.19
미성년자에게 전자담배(vape)를 팔… 더보기

가장 많이 보험에 가입한 개와 고양이는?

댓글 0 | 조회 759 | 2024.04.19
지난해 보험에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 더보기

북섬 북부, 토요일에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1,938 | 2024.04.19
북섬 북부 지역에는 토요일에 비가 내…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승객, 발리-오클랜드 비행 중 다리 골절

댓글 0 | 조회 2,412 | 2024.04.19
에어뉴질랜드의 한 승객은 7시간이 걸… 더보기

뉴질랜드, 전자화폐 몇 년 안에 사용할 계획

댓글 0 | 조회 1,651 | 2024.04.19
중앙은행은 향후 몇 년 안에 뉴질랜드… 더보기

40년 만의 금광 발견, 44억 달러 가치 기대돼

댓글 0 | 조회 2,496 | 2024.04.19
뉴질랜드 남섬 애로우타운은 옛 금광 … 더보기

와이탕이 재판소의 아동부 장관 소환, 막기 위한 사법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528 | 2024.04.19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 더보기

테 파파 박물관 와이탕이 조약 영문판 전시, 철거 예정

댓글 0 | 조회 595 | 2024.04.19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 있는 테 파파… 더보기

호주에서 숨진 키위, 사망 원인 데스캡 버섯 배제

댓글 0 | 조회 1,384 | 2024.04.19
호주 빅토리아의 한 웰니스 휴양지에서… 더보기

황가레이 상업 건물에서 대마초 키우다 적발

댓글 0 | 조회 1,052 | 2024.04.18
이번 주 황가레이(Whangārei)… 더보기

오클랜드 시골 사유지, 80대 부부 사망 '숫양 공격받은 듯'

댓글 0 | 조회 2,891 | 2024.04.18
4월 18일 목요일 아침, 오클랜드 … 더보기

화재 발생, Serene 브랜드 욕실 히터 금지

댓글 0 | 조회 1,936 | 2024.04.17
WorkSafe는 안전 요건을 충족하… 더보기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447명, 일부 작업 중단 우려

댓글 0 | 조회 1,436 | 2024.04.17
Oranga Tamariki 인력감축… 더보기

교육부, 565명 인원감축 제안

댓글 0 | 조회 1,182 | 2024.04.17
4월 17일 수요일 발표에서,교육부(… 더보기

4%로 떨어진 연간 물가상승률

댓글 0 | 조회 1,127 | 2024.04.17
(도표) 분기별 연간 물가상승률 변동… 더보기

Air NZ “2026년, 웰링턴-말버러 구간에 전기 화물비행기 투입”

댓글 0 | 조회 863 | 2024.04.17
4월 17일 Air NZ는 2026년… 더보기

2월 외국인 방문객 급증 “설날 연휴로 중국 관광객이 주도”

댓글 0 | 조회 1,404 | 2024.04.17
지난 2월 한 달 동안에 뉴질랜드를 … 더보기

올겨울에도 전력 공급 빡빡하다

댓글 0 | 조회 1,179 | 2024.04.17
추운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