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 10월 2일까지 온라인 수업 유지

오클랜드 대학, 10월 2일까지 온라인 수업 유지

0 개 2,627 노영례
fcd714dc8d5f05806d81cc5019591cd2_1600321265_3093.png


수요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에게 오클랜드 대학교 교육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Stuff에서는 이 내용을 보도했다.


이번주 초, 오클랜드 대학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최대 300명이 수없을 듣는 캠퍼스 수업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현재 경보 레벨 설정에서 1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강의 및 수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학은 이제 경보 레벨과 상관없이 10월 2일까지 온라인 학습 모드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요일 아침 교직원에게 보내진 이메일에서 오클랜드 대학 돈 프레시워터 부총장은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의 발언이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 혼란을 일으켜 불안 수준을 더했다고 적었다. 그녀는 대학 및 기타 고등기관(Tertiary Education Organisations) 교육 관련 활동을 위한 모임 규모에 대한 규칙에서 면제된다고 밝힌 대학의 캠퍼스 복귀 계획은 교육부의 지침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지침에 따르면, 수업과 강의에는 크기에 제한이 없지만, 가능한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보건부의 조언은 변함이 없으며, 전국의 다른 대학들이 운영하는 방식이라고 오클랜드 대학 돈 프레시워터 부총장은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어제 보건부 차관의 발언은 고등기관 면제가 오클랜드의 현재 경보 레벨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나타낸다며, 이것은 학기 중반 이후에 캠퍼스 내 교육을 재개하려는 대학의 계획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하고 말했다.


돈 프레시워터 부총장은 확실성과 예측 가능성을 보장하고, 분명하게 전달된 혼란과 불안을 관리하기 위해 오클랜드 대학의 교육은 학기의 첫 2주 동안 온라인 상태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수요일 Stuff과의 인터뷰에서 오클랜드 대학 숀 헨디 교수는 대학의 강의 재개 계획과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스파크 아레나(Spark Arena)에서 열릴 예정인 봄 졸업식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사람들의 그룹과 관련된 모든 활동, 특히 실내에 있는 사람들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는 위험 요소가 있다고 밝혔다.


Te Pūnaha Matatini 대표는 캠퍼스에 있는 사람들은 잠재적인 위험을 의식해야 하고, 건강상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은 캠퍼스에 출석하지 말고 온라인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댓글 0 | 조회 514 | 3시간전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 더보기

와이카토, '심각한 조산사 부족 문제' 새 프로그램으로 해결

댓글 0 | 조회 170 | 4시간전
극심한 조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 더보기

오리 사냥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265 | 4시간전
오리 사냥 시즌이 5월 5일 일요일부… 더보기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403 | 5시간전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824 | 5시간전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757 | 5시간전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389 | 5시간전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769 | 11시간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1,408 | 11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990 | 11시간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039 | 12시간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469 | 1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1,834 | 1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694 | 2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869 | 2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1,809 | 2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127 | 2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30 | 2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3,009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더보기

화카타네, 보석상점 Michael Hill 절도범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39 | 3일전
화카타네(Whakatāne)의 보석상… 더보기

시골 도로 자갈로 교체 계획, "아이들 위험" 우려

댓글 0 | 조회 921 | 3일전
타라나키의 한 농부는 타라타(Tara… 더보기

인도 학생 비자 신청 40% 거부, 대학들 우려

댓글 0 | 조회 2,278 | 3일전
뉴질랜드 대학들은 2024년 인도 학… 더보기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1,774 | 3일전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351 | 3일전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266 | 4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