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갱단 모임 규칙 무시하고 100명 넘게 모여

오클랜드, 갱단 모임 규칙 무시하고 100명 넘게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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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갱들은 몽그렐 몹 회원의 장례식을 위해 실시한 Tangihanga를 개최함으로써 정부의 COVID-19 모임 규칙을 무시했다.


24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장례식 영상에는 파파쿠라 남부 오클랜드 교외의 한 거리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이 영구차를 호위하고 있었다.


이 영구차는 100명이 훨씬 넘는 무리를 뚫고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몽그렐 몹” 과 “블랙 파워”라고 새겨진 옷을 입고 갱단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이어서 죽은 사람을 위해 하카가 공연되었고, 수십 명이 차 뒤쪽을 돌아 작별 인사를 하고 서로를 위로했다.



오클랜드의 경계 수준 2.5 지침에 따르면, 이 행사가 “장례식이나 탕기한가”가 아니라면, 10명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50명 이내의 참석이 가능하며, 이벤트를 등록하고 감염관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인근 주민은 뉴스허브에 갱단원들이 도로를 봉쇄했으나, 경찰의 제제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마누카우 남부 카운티 지역 사령관인 데이브 글로솝 경감은 뉴스허브에 경찰이 지난 24시간 동안 장례식에 대한 몇 건의 전화 를 받았지만 체포할 필요는 없었다고 전해왔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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