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고립된 영주권자 약 5,600명, 비자 자동 연장

해외에 고립된 영주권자 약 5,600명, 비자 자동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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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뉴질랜드의 비자 규정을 변경해, COVID-19으로 해외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약 5,600명의 영주권자들에게 비자를 자동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변경으로 컨디션이 곧 만료될 예정인 경우 12개월 연장을 받게 된다.


그리고, 여행 제한이 시작된 올해 2월 2일이나 그 이후에 여행 조건이 만료된 사람들에게는 12개월 동안 유효한 새로운 비자가 발급된다.


변경되기 전에는 영주권(Resident Visa)를 받게 되면 특정 기간 내에 뉴질랜드로 입국해야 영주권이 유효하게 된다.(Under the current settings, once someone is granted a resident visa they must travel to New Zealand within a certain timeframe to have it activated.) 그러나 국경 제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돌아올 수 없었고, 그 결과로 비자가 만료되었거나 곧 만료될 예정이다.


크리스 파포이 이민부 장관은 새로운 변경으로 인해 약 5,600명의 영주권(Resident Visa) 소지자들이 향후 뉴질랜드에 와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Immigration Minister Kris Faafoi said the new changes will provide around 5,600 resident visa holders with more certainty about their ability to come and settle in New Zealand in the future) 


그는 COVID-19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뉴질랜드에 살면서 5백만 명 중 일원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개인은 현재 국경 제한에서 면제되거나 예외가 부여된 경우에만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 



이번에 변경된 법이 적용되는 비자 소지자들은 여행 조건을 연장하거나 새로운 비자를 발급한다고 해서 그들이 이전에 적용받지 않았던 현재의 국경 제한에서 면제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말했다. 


그는 COVID-19 전파를 막는 것과 동시에 뉴질랜드인들의 귀환을 우선시하기 위해 엄격한 국경 제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파포이 장관은 정상적인 상황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할 권리가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이제 이민 설정을 약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뉴질랜드 거주 비자로 2년짜리 영주권(Resident Visa)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반적인 거주 비자인 영주권(Resident Visa)을 취득한 이후, 이민성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게 되면 다음 단계로 영구 영주권(Permanent Resident Visa)을 신청하여 받게 된다.


영주권(Resident Visa)을 가진 사람이 영구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2년마다 레지던트 비자(Resident Visa)를 갱신하여야 뉴질랜드에서 계속 거주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할 수 있다. 


거주 비자인 레지던트 비자(Resident Visa) 소지자는 특정 날짜까지 비자가 만료된다는 조건이 붙으며, 해외에 나갔을 때는 여행 조건을 지켜야만 한다. 하지만 영구 영주권(Permanent Resident Visa)은 뉴질랜드 입국에서 시민권자와 동일하게 특별한 여행 조건이 주어지지 않고 무기한 재입국이 허용된다.


영주권(Resident Visa) 소지자는 최소 2년 동안 거주 비자를 보유하고, 거주 비자의 조건을 충족하면 영구 영주권(Permanent Resident Visa)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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