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상당수, 총선에 앞서 공부해야 할 필요 있어

키위 상당수, 총선에 앞서 공부해야 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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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한 새로운 조사에서 키위들의 상당수는 총선에 앞서 공부를 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emocracy in the Dark 라는 제목의 조사에서 많은 국민들이 뉴질랜드의 정치적 시스템과 자치 단체들의 운영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으며, 심지어 1/3정도의 유권자들은 어느 정당들이 국회에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각 정당들의 주요 정책들을 비교 검토하고 자신의 옳바른 선택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


총선에 앞서 여러 소수 정당들의 TV 토론이 오는 10월 8일에 있으며, Jacinda Ardern 총리와 Judith Collins 당수간의 첫 TV 선거 토론은 9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설문 조사는 올해 1월에 실시된 것으로 설문 조사에 응한 키위 중 70% 미만이 현재 의회의 모든 정당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당이 MMP에 따라 의회에 들어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이해한 사람은 절반 이하였다.


응답자의 3분의 1은 크리스 힙킨스가 교육부 장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현재 크리스 힙킨스는 교육부와 보건부 장관을 겸임하고 있다.


20명 중 1명 만이 데이비드 파커가 환경부 장관임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 8명 중 1명은 정수의 세 부서를 모두 알고 잇었고, 5분의 1은 법원이 법적 결정을 내릴 때, 당시 정부의 정치적 의도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 5명 중 1명 이상이 탄소 제로 법안에 찬성하는 정당을 알고 있었다.


응답자의 56%는 뉴질랜드가 영국과 군사 동맹을 맺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조사를 진행한 기관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오해는 중요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어느 정당이 의회에 있는지 모를 경우, 유권자는 어떻게 다음 선거에서 정당에 대한 보상이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MMP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실무 지식없이 투표자가 자신의 선호도를 성공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 또한, 영국이 군사 동맹으로 인해 뉴질랜드를 구출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이것이 국방과 외교 정책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에 영향을 어떻게 미칠 것인지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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