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쿡 로드 80번 국도 화재, 산림 지대로 계속 번지고 있어

마운트 쿡 로드 80번 국도 화재, 산림 지대로 계속 번지고 있어

0 개 1,752 KoreaPost

31cca1a98c7678dc3b196bcced8c3d75_1598826388_5594.png
 

Mt Cook 마을의 산불이 마구 번지는 가운데 약 80명의 주민들이 고립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오전부터 Twizel 강변에서 시작된 산불이 Mt Cook Road 국도 80번상의 산림 지대로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했다.


어제 밤까지 한 채의 주택이 불에 탔으며, 거센 바람으로 불길이 다른 주택들로 이어지고 있으면서 주민들은 대피하고 있으며, 사냥을 나온 사람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Twizel 경찰은 캠핑장의 조리 기구로부터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열 네 대의 헬기와 두 대의 비행기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상 소방대원들은 산림이 빽빽해서 진입이 어려워 항공으로만 진화가 가능한 상태로 지역 주민 80명 정도가 도로가 막혀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밤사이 항공 소방 작업이 진행될 수 없으면서 불길은 더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마운트 쿡 로드 화재, 맥켄지 컨트리로 계속 번져

맥켄지 컨트리(Mackenzie Country)에서 화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요일 오후 80번 국도를 따라 여러 주택에서 사람들이 대피했다. 


일요일밤 성명에서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Fire and Emergency NZ)는 트위젤 근처 80 번 국도 양쪽에서 2000헥타르가 넘는 면적의 삼림과 수풀에 불길이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팀은 나머지 부동산을 보호하기 위해 Ashburton, Timaru 및 Temuka에서 이동 중이며, 밤새 현지 승무원 및 지휘부와 함께 현장에 남아 있다. 헬리콥터와 고정익 항공기는 해가 지고난 후에는 소방 작업을 멈추었고, 새벽에 다시 불길 잡기에 나섰다. 


8번 국도는 연기가 퍼져 폐쇄되었지만, 경찰과 NZTA는 주민들이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Fire and Emergency는 전했다. 불길은 8번 국도 서쪽에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오후, 화재 및 긴급 대변인은 트위젤 근처의 마운트 쿡 로드에서 화재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TVNZ 뉴스를 통해 전했다. 화재로 인해 여러 건물이 위협을 받았고, 그 중 한 채는 화재 진압을 포기했다.


트위젤에서 운전하는 한 목격자는 매우 뜨겁고 혹독한 북서풍 속에서 정말 빠르게 불길이 번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불길이 번진 호수 주위에는 매우 섬뜩한 빛이 비추었으며, 마운트 쿡 출구 바로 남쪽 길가에서 안쪽으로 솟아오르는 불꽃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화재 및 긴급 대변인은 잔디 지역에서 불길이 시작되었고, 강한 바람 때문에 산림 지대로 퍼졌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14대의 헬리콥터, 2대의 고정익 항공기, 10대의 소방차가 화재 진압에 투입되었다고 말했다. 지상 승무원은 화재의 서쪽 측면에서 불길을 잡기 위해 작업했다. 


일요일 오전 오전 11시 25분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었고, Burkes Pass, Omarama, Otematata, Lake Tekapo, Twizel, Timaru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으로 출동했다. 


MetService는 화요일 새벽 3시까지 캔터베리 하이 컨트리에 강풍 경계를 발표했다. 일부 노출 지역에서는 북서풍이 심한 강풍이 불 수 있다고 예보했다. 화재 및 긴급 뉴질랜드는 강한 바람으로 화재 진압 시도가 방해받았으며, 강풍은 밤새 계속되어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진압 작전은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다시 시작되었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 격리 중인 아이들, 구세군에서 장난감&선물 받아

댓글 0 | 조회 1,712 | 2020.09.12
해밀턴 호텔에서 격리된 상태로 머물고… 더보기

[9월 12일] 새 확진자 2명, 커뮤니티 감염 사례

댓글 0 | 조회 3,295 | 2020.09.12
오늘 뉴질랜드에서는 새 확진자가 2명… 더보기

침몰한 가축 운반 선박 구조 중단, 가족은 새로운 수색 기대

댓글 0 | 조회 2,729 | 2020.09.12
뉴질랜드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향하던 … 더보기

마운트 로스킬 교회의 장로, 어제 처음 검사받아

댓글 0 | 조회 3,409 | 2020.09.12
오클랜드의 하위 클러스터의 중심에 있… 더보기

퀸즈타운 시장, 놓친 럭비 챔피언십 "절실한 사업이었다"

댓글 0 | 조회 1,913 | 2020.09.12
퀸즈타운 호텔리어들은 럭비 챔피언십 … 더보기

살인자 카트리나, 탈출 후 오클랜드에서 도주 중

댓글 0 | 조회 9,010 | 2020.09.11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이 오늘 낮 … 더보기

11세 소녀, 물에 빠진 4세 아이 구해

댓글 0 | 조회 2,888 | 2020.09.11
11세의 웨스트 코스트 서프 구조 대… 더보기

격리 호텔 탈출로 수감된 여성, 록다운 반대 시위에서 연설

댓글 0 | 조회 3,126 | 2020.09.11
최근 관리 격리 시설에서 탈출한 혐의… 더보기

COVID-19, 관심 지역에 오클랜드 쇼핑몰 식당 추가

댓글 0 | 조회 4,273 | 2020.09.11
유명한 뉴린 식당가에 있는 한 레스토… 더보기

고립된 이민자들, 본국 돌아가는 항공 비용 지원

댓글 0 | 조회 5,389 | 2020.09.11
정부는 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마저… 더보기

[9월 11일] 새 확진자 1명, 마운트로스킬 교회 연관 감염

댓글 0 | 조회 3,577 | 2020.09.11
보건부는 9월 11일 새로운 확진자는…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초등학생 확진, 기존 확진 학생의 동생

댓글 0 | 조회 3,694 | 2020.09.11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의 초등학생이 확… 더보기

록다운 동안 모임 가진 오클랜드 교회, 확진자 45명

댓글 0 | 조회 4,167 | 2020.09.11
지난 달 록다운 동안 모임을 갖은 오… 더보기

저소득층 치과 진료 지원 필요, 70% 동의

댓글 0 | 조회 2,671 | 2020.09.11
뉴질랜드 사람들 대다수는 정부가 저소… 더보기

COVID-19 정확한 정보와 안전 예방책 필요

댓글 0 | 조회 1,602 | 2020.09.11
코비드19의 잘못된 정보에 대한 지역… 더보기

구글, 10월 17일 총선에 대한 새 방식의 인기도 측정

댓글 0 | 조회 1,617 | 2020.09.11
Google은 이번 10월 17일 총… 더보기

레벨 3 이후, 오클랜드 지역 학생 75%만 등교

댓글 0 | 조회 2,232 | 2020.09.11
새로 공개된 통계에서 최근의 코비드-… 더보기

국민당 당수, 마라타키 기간 휴일 지정 비난

댓글 0 | 조회 1,943 | 2020.09.11
국민당(National Party)의… 더보기

항공사들, 기내 거리 두기 규정 완화 요청

댓글 0 | 조회 1,850 | 2020.09.11
항공사들은 다가오는 방학 기간에 가족… 더보기

윈스턴 피터스, 정부 COVID-19 대응 비난

댓글 0 | 조회 1,987 | 2020.09.11
Winston Peters NZ Fi… 더보기

학생회 줌 미팅 해킹, 공격적인 이미지 폭격

댓글 0 | 조회 2,189 | 2020.09.10
빅토리아 대학교 웰링턴 학생회(VUW… 더보기

10월, 일부 임시 워크 비자 소지자 입국 허용

댓글 0 | 조회 3,531 | 2020.09.10
10월 초부터 일부 임시 워크 비자 … 더보기

살인까지 불러온 이웃 간의 소음 분쟁

댓글 0 | 조회 4,374 | 2020.09.10
지난 9월 6일(일) 이른 새벽에 크… 더보기

CHCH “시내버스 색상 통일한다”

댓글 0 | 조회 1,477 | 2020.09.10
크라이스트처치가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더보기

“수돗물 안전 위해 지하수 관정시설 개선한 CHCH”

댓글 0 | 조회 1,383 | 2020.09.10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안전한 수돗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