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오후 5시 30분, 정부 브리핑 요약

[8월 14일] 오후 5시 30분, 정부 브리핑 요약

0 개 6,503 노영례

6b5143347ad8b3878deb9b8943a4bade_1597393875_4474.png
 

♧8월 14일 5:30 PM 정부 브리핑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14/08/2020기준)

1.   확진자: 1,251명 (+12)

2.   의심 환자 : 351명 (+1)

3.   총 감염자: 1,602명 (+13)

4.   사망자: 22명 (-)

5.   완치자: 1,531명 (-)

5.   현재 활성 케이스: 49명

6.   총 검사 진행수: 524,414회 (+15,703)

7.   현재 병원 입원자: 1명 (-)

8.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0명 (-)

 

금일 통계 (14/08/2020 기준)

1.   확진자: 12명

2.   의심 환자: 1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0명

5.   병원입원자: 0명

6.   중환자실 입원자: 0명  

7.   검사 수: 15,703회


• 8월 14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된 정부 브리핑에서는 추가 락다운 여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락다운 연장 여부


• 이날 재신다 아던 총리는 추가 12일 동안 전국적으로 상향 조치된 COVID19 경고 레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경고 레벨은 8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유지되지만, 내각에서 8월 21일에 단계 이동 여부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재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현재 단계에서 레벨4로 변경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오클랜드가 필요 이상으로 레벨3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없으며 가능한 빨리 레벨1로 내려가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하였다. 락다운 기간을 연장한 것에 대해서는 COVID-19의 잠복기를 고려하여 정부 측에서 취한 조치였음을 강조하였다. 


• 총리는 모든 사례가 연결되어 있고 확인된 감염 사례들이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북섬을 레벨3로 옮기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경우엔 양성 반응을 보인 사례들이 오클랜드의 교회와 학교에 참석한 점을 고려해 레벨3로 유지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멜버른과 홍콩에서 발생한 사례 역시 내각의 결정 요인이라고 설명하였다.


•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12일 동안 락다운을 연장함으로써 현재 COVID-19 재발병의 규모를 확인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에 발병한 양성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Americold (직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였다. 


•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향후 7일에서 12일 사이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새로운 사례의 패턴, 지리 및 환경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아던 총리는 집단 감염의 경계를 찾는 것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까지는 발병의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을 표했다. 


임금 보조금


• 이날 재신다 아던 총리는 임금 보조금이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세부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레벨3가 적용되는 기간을 모두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아던 총리를 임금 보조금의 연장에 26억 달러에서 39억 달러가 들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현재까지 약 20억달러만 할당되었으므로 연장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집단 감염


• 현재 오클랜드의 집단 감염과 연관된 사례는 29건이며 추가적인 사례 역시도 해당하는 집단 감염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 얼굴을 가릴 것을 당부하였다. 바이러스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테스트를 받을 것을 권장하였다. 현재 30,000건 이상의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이 중 38명은 예방 조치로 격리되어 있다. 30,000건의 검사 중 약 절반이 오클랜드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집단 감염의 가장 초기 사례는 7월 31일부터 증상을 보인 마운트 웰링턴에 거주하는 근로자일 것으로 추측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초기 사례 또는 진원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추적 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정부가 가진 정보에 의하면 위에 해당하는 사례가 첫 사례라고 설명하였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현재 집단 감염이 계속 늘어날 것이며 더 많은 사교 모임, 교회 및 학교와 연관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승환 [오클랜드 한인 학생회 AKSA]>





6b5143347ad8b3878deb9b8943a4bade_1597392316_8602.jpg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94 | 1시간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362 | 2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276 | 2시간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378 | 2시간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425 | 1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1,617 | 1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587 | 1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818 | 1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1,695 | 1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073 | 2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09 | 2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2,941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더보기

화카타네, 보석상점 Michael Hill 절도범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13 | 3일전
화카타네(Whakatāne)의 보석상… 더보기

시골 도로 자갈로 교체 계획, "아이들 위험" 우려

댓글 0 | 조회 910 | 3일전
타라나키의 한 농부는 타라타(Tara… 더보기

인도 학생 비자 신청 40% 거부, 대학들 우려

댓글 0 | 조회 2,198 | 3일전
뉴질랜드 대학들은 2024년 인도 학… 더보기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1,754 | 3일전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332 | 3일전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225 | 4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

실업률 4.3%로 상승, 고용률은 68.4%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26 | 4일전
(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 더보기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364 | 4일전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1,877 | 4일전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740 | 4일전
공식 정보법에 따라 얻은 수치에 따르…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3주 동안 실종된 9살 소년

댓글 0 | 조회 1,073 | 4일전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약 3주 동안 실… 더보기

세 자녀와 함께 실종된 수배 중인 여성

댓글 0 | 조회 983 | 4일전
경찰은 수배 중인 한 여성이 어린 세… 더보기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댓글 0 | 조회 830 | 4일전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