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된 오클랜드의 일가족 일원이었던 여성이 지난 주말에 타우포에서 보트 트립을 했다.
그녀는 8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Sail Barbary eco-sailing Taupō의 보트 크루즈를 탔다.
확진자의 동선 중 보트 트립에 함께 탑승한 사람들은 모두 밀접 접촉자로 간주되어 그들의 가족과 함께 보건부의 후속 조치를 받고 있다.
보건부에서는 확진자가 로토루아와 타우포 등 베이 오브 플렌티에 방문했던 동선을 공개했다.
이러한 동선 공개는 증상이 있는 동안 확진 여성의 이동 경로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이 베이 오브 플렌티 공중 보건위에 의해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이 여성이 방문한 장소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COVID-19 검사 및 자가 격리를 권고받고 있다.
COVID-19 검사 후 '음성' 결과가 나오면 자가 격리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만, 어떤 증상이든 경계해야 하고, 검사 후 나중에라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자가 격리를 하고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고 Toi Te Ora 공중 보건 의료 책임자인 네일 데 웻 박사는 말했다.
<확진자 로토루아 방문 세부 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