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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020. 08:07 노영례 (115.♡.89.146)
뉴질랜드
기름 도매 가격 원가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최종 리딩을 통과했다.
연료 산업 법안은 상업위원회의 연료 시장 연구에 대한 권고에 대해 정부가 응답한 결과 새로운 법안으로 나온 것이다.
메간 우즈 에너지 자원부 장관은 새 법안이 에너지 연료 부문을 더욱 경쟁력있게 만들어 운전자들에게 더 낮은 기름 가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주유소 업계의 3개 대기업인 Mobil, BP, Z에너지가 연료의 도매 가격을 공개적으로 알리도록 요구한다.
이는 Waitomo 및 Gull과 같은 저가형 주유소 브랜드가 더 많은 곳에서 더 저렴하게 연료에 접근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이 법안은 또한 도매 연료 공급 업체와 도매 고객 간의 계약이 공정하고 경쟁을 지원하도록 하는 규칙을 제정한다.
메간 우즈 장관은 이같은 법안 변경의 그 혜택이 펌프의 가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연료 시장에서 볼 수 있는 확고한 문제에 대한 조치를 너무 오래 기다렸다며, 연료 비용이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경쟁력있는 업계의 변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법안에 투표하는 동안, 국민당의 에너지 대변인 조나단 영은 펌프에서 더 저렴한 가격을 제공할 것이라는 데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조나단 영은 뉴질랜드가 이미 경쟁력있는 연료 시장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 또는 2~4년 내에 희망을 보자고 말했다. 조나단은 해로운 법 조항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또는 더 비싸고, 더 많은 규제, 복잡성을 만들어 결국 더 높은 가격에 반영될 것인지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