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새 감염자 없음, 83일 전 마지막 지역 감염

[7월 23일] 새 감염자 없음, 83일 전 마지막 지역 감염

0 개 1,908 노영례

c1e60b2cfe34b87e5b916d7078202ff8_1595471412_0412.png
 

보건부에서는 7월 23일 새로운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최근 뉴질랜드의 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뉴질랜드 내 지역 감염은 83일 전에 마지막으로 보고되었고, 해외 입국자 이외에 지역 사회 감염자는 현재 없다.


어제 하루 5명의 감염자가 회복되어, 뉴질랜드의 활성 감염자는 현재 22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들로 격리 중이다.


COVID-19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없다.


COVID-19의 확진자수는 1,205명이며, 이는 세계 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수치이다.


어제 하루 2,419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이 중 2,000건의 검사가 지역 사회에서 실시되었다. 지금까지 총 448,786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해외 입국자들은 14일간의 격리 기간 중, 격리 시설에 입주한 지 3일째, 12일째에 하는 검사와 증상이 나타나거나 필요할 경우에 검사를 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격리 시설에서의 검사 이외에, 지역 사회에서도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고 있다. 이 검사는 무료이며,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거부하지 말고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의과 대학 설문 조사 실시

보건부에서는 Samantha Murton 박사와 Royal New Zealand College of General Practitioners (RNZCGP)팀과 긴밀히 협력해, COVID-19 감시 접근 방식에 대한 검사 수치를 높이는 조치에 대한 사례를 직접 들었다.


GP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500명 이상이 이미 응답했다. 설문 조사 질문 중에는 COVID-19 증상이 있는 사람들 중 검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수가 높은 것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하는 GP는 일반 진료실, 응급실, 응급 치료 시설 또는 농촌 병원 등 어디에 있는지와 실무에서 COVID-19 검사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추적 앱(NZ COVID Tracer App)은 현재 618,000명이 다운로드 후  등록했다.


지금까지 80,463개의 QR 코드 생성으로 포스터가 만들어졌고, 1,533,448회의 포스터 스캔이 있었다.


보건부에서는 계속되는 COVID-19과의 싸움에서 '추적'은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 뉴질랜드인들이 자신의 위치를 기록하는 NZ COVID Tracer App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c1e60b2cfe34b87e5b916d7078202ff8_1595471590_4073.png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inhealthnz 

Twitter - https://www.twitter.com/minhealthnz 


c1e60b2cfe34b87e5b916d7078202ff8_1595471463_3189.png
c1e60b2cfe34b87e5b916d7078202ff8_1595471463_3557.png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 경기침체와 GDP에 대해

댓글 0 | 조회 1,826 | 2024.03.22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은 어제 경기 … 더보기

한 경제학자, 중앙은행의 대규모 금리 인하 예상

댓글 0 | 조회 2,292 | 2024.03.22
한 경제학자는 더블딥 경기 침체가 중… 더보기

뉴질랜드 경기 침체, 무엇을 알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2,446 | 2024.03.22
3월 21일 목요일, 뉴질랜드가 경기… 더보기

뉴질랜드, GDP 하락 이후 불경기에 빠져

댓글 0 | 조회 1,481 | 2024.03.22
3월 21일 뉴질랜드통계청(Stats… 더보기

Fonterra, 세후 이익 23% 증가 6억 7,400만 달러 기록

댓글 0 | 조회 977 | 2024.03.21
유제품 대기업인 폰테라(Fonterr… 더보기

전국적인 학생 학력 수준 비교 못해

댓글 0 | 조회 1,292 | 2024.03.21
교육 검토 사무소(Education … 더보기

지난해 NZ “경상수지 278억불 적자, 전년보다는 개선”

댓글 0 | 조회 1,128 | 2024.03.20
지난해 뉴질랜드의 ‘연간 경상수지(a… 더보기

오클랜드 앞바다에서 발견된 시신 “중국계 아시안 여성으로 추정”

댓글 0 | 조회 3,702 | 2024.03.20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주 오클랜드 걸프… 더보기

첫 2층 전기버스 도입한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1,270 | 2024.03.20
오클랜드에 이층 전기 시내버스가 처음… 더보기

반기 2,370만 달러 적자 기록한 웨어하우스 그룹

댓글 0 | 조회 1,808 | 2024.03.20
아웃도어 업체인 ‘Torpedo7’ … 더보기

청산하는 로토루아 호수의 외륜 증기선 업체

댓글 0 | 조회 879 | 2024.03.20
북섬 로토루아 호수의 명물이었던 외륜… 더보기

상점 절도 상습범 초점 단속한 혹스베이 경찰

댓글 0 | 조회 808 | 2024.03.20
경찰이 혹스베이 지역에서 상점 절도 … 더보기

국민들 가장 큰 걱정은 여전히 ‘인플레와 생활비’

댓글 0 | 조회 2,267 | 2024.03.19
지난달 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 더보기

국내 거주자의 해외여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댓글 0 | 조회 1,138 | 2024.03.19
(도표) 매년 1월 해외여행을 마치고… 더보기

‘붉은귀 거북’ 신고 당부하는 태즈먼 시청

댓글 0 | 조회 913 | 2024.03.19
북섬 와이카토에서 침입종인 ‘붉은귀 … 더보기

전설적인 NZ 오페라 가수 생일 축하한 국회의원들

댓글 0 | 조회 1,034 | 2024.03.19
국회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유명 오페라… 더보기

절도 사건 수색 중 발견된 총기와 탄약

댓글 0 | 조회 992 | 2024.03.19
한 절도 사건을 조사하던 마누카우 경… 더보기

허용치 9배의 음주운전자 적발

댓글 0 | 조회 1,335 | 2024.03.19
법률 허용 기준의 9배 가까운 음주 … 더보기

‘그레이트 워크’ 시설 이용료 7월 1일부터 인상

댓글 0 | 조회 996 | 2024.03.19
오는 7월 1일부터 대표적인 트레킹 … 더보기

주택시장 가치, 전년 대비 3.1% 증가..

댓글 0 | 조회 1,228 | 2024.03.19
주택시장 가치가 전년 대비 3.1%,… 더보기

약 200kg 필로폰, 뉴질랜드와 호주 시장 진입 막아

댓글 0 | 조회 1,631 | 2024.03.18
합동 태스크포스는 약 200kg에 달… 더보기

뉴질랜드인 변호사,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3,006 | 2024.03.18
지난 주말 시드니에서 뺑소니 사고로 … 더보기

실수로 입금된 5만 달러, '해밀턴 무버스' 반환 거부

댓글 0 | 조회 4,187 | 2024.03.18
이사 업체인 해밀턴 무버스(Hamil… 더보기

2 Walk and Cycle 컨퍼런스, 정부의 교통 접근 방식에 "역풍"

댓글 0 | 조회 725 | 2024.03.18
전국 사이클링 컨퍼런스의 높은 참여율… 더보기

쿡 제도 뉴질랜드인, 우선 영주권 규정 '무효'로 판결

댓글 0 | 조회 2,455 | 2024.03.18
쿡 제도 고등법원(The Cook 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