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눈 펭귄, 개체수 급감

노란색 눈 펭귄, 개체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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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의 상징적 야생 조류들 중의 하나인 yellow-eyed 펭귄의 개체수가 계속해서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오타고 대학교의 연구진들은 보호 대책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오타고 대학교의 동물 전공 연구진들은, 더니든의 Sand-fly Bay에서는 지난 십 년 사이 18개의 둥지가 두 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산란기 동안 해변을 통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Boulder Beach 주변은 산란 기간 동안인 11월부터 2월까지 사람들의 진입을 통제하면서, 둥지의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관찰된 점을 밝히면서, 노란 눈 펭귄의 산란기간 동안 서식처 해변을 통제를 카운실에 요청하였다.



더니든 카운실은 보전부와 협의하여 해변의 통제를 결정할 것으로 밝혔지만, 많은 수의 해변을 통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입장을 밝혔다.

오타고 대학교 연구진은 만일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삼사십 년 안에 노란 눈 펭귄은 멸종될 수 있을 것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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