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시대 번성했던 나무 심은 CHCH의 보타닉 가든

공룡시대 번성했던 나무 심은 CHCH의 보타닉 가든

0 개 1,871 서현

공룡시대에 번성했던 오래 된 수종의 나무 여섯 그루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보타닉 가든에 심어졌다.


최근 공원 측이 방문자 센터 인근에 심은 나무들은 ‘울레미 파인(wollemi pine)’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되고 휘귀한 이 나무들은 지난 19949월에 호주에서 다시 발견되기 전까지는 지구상에서 멸종돼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나무이다.


카우리 나무와도 연관이 깊은 이 나무들은 호주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150km가량 떨어진 울레미국립공원의 한 계곡에서 100여 그루가 자라는 것이 발견돼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질병이나 서식지 파괴 등 만약을 대비해 일본과 미국, 영국의 스코틀랜드를 비롯한 전 세계 몇몇 곳에서도 옮겨 심어졌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지난 2013년에 도시 건설 150주년을 기념해 한 그루가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인근에 뿌리를 내렸다.


실제로 작년 호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소방관들이 불길이 울레미 나무들로 번지는 것을 총력을 다해 막았다는 소식이 외신으로 전해지기도 했었다.


보타닉 가든에는 이번에 모두 6그루의 작은 묘목들이 심어졌으며, 공원 측은 이후에 개발될 곤드와나(Gondwana) 가든에도 이 나무들을 더 심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13년에 심은 울레미 파인)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입자 20% 증가

댓글 0 | 조회 1,126 | 14시간전
새로 발표된 CoreLogic 데이터… 더보기

와이카토, '심각한 조산사 부족 문제' 새 프로그램으로 해결

댓글 0 | 조회 379 | 14시간전
극심한 조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 더보기

오리 사냥 시즌 시작

댓글 0 | 조회 471 | 15시간전
오리 사냥 시즌이 5월 5일 일요일부… 더보기

DMT로 판매되는 노란색 분말, 강한 합성 칸나비노이드 포함

댓글 0 | 조회 676 | 15시간전
합성 칸나비노이드 MDMB-4en-P… 더보기

시속 130km 차량 정면충돌, 2명 위독

댓글 0 | 조회 1,339 | 16시간전
시속 130km로 달리던 차량이 정면… 더보기

오클랜드 핸더슨, 보호구역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257 | 16시간전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서… 더보기

인권재판소, "경찰, 성폭행 신고자에게 5만 달러 배상" 명령

댓글 0 | 조회 568 | 16시간전
이번 주 인권 검토 재판소(the H… 더보기

오클랜드, 새로운 수자원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865 | 21시간전
웨인 브라운 시장과 시므온 브라운 지…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정류장, 강도들 위협 후 가방 훔쳐가

댓글 0 | 조회 1,584 | 22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버스 정류장에서 두 사… 더보기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댓글 0 | 조회 1,116 | 22시간전
지난해 안전 문제로 인한 리콜의 주요… 더보기

오클랜드 수영장 사고, 어린이 위독한 상태

댓글 0 | 조회 1,117 | 22시간전
오클랜드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한… 더보기

타라나키 타운, 학교 주변 속도 제한 낮추는 데 앞장서

댓글 0 | 조회 483 | 2일전
타라나키의 작은 타운인 스트랫퍼드(S… 더보기

전국 평균 주택 가격 $933,633, 구매자 중심 시장

댓글 0 | 조회 1,874 | 2일전
현재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높은 이자… 더보기

오클랜드 무장경찰 출동, '사진가 긴 장비를 총으로 오인' 신고

댓글 0 | 조회 1,727 | 2일전
5월 4일 토요일 오전, 적어도 12… 더보기

도개교인 윈야드 브리지 폐쇄, 보행자 위한 무료 페리 예정

댓글 0 | 조회 890 | 2일전
오클랜드 시티 해안가에 있는 도개교인… 더보기

단감 PYO, 토요일 오후 2시까지...

댓글 0 | 조회 1,839 | 2일전
가을이 깊어가는 오클랜드, 경험할 수… 더보기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몰, 칼부림에 1명 중상

댓글 0 | 조회 2,154 | 3일전
금요일 오후 마운트 마웅아누이 쇼핑센… 더보기

NZ여권, 최소 10주 전에 신청해야...

댓글 0 | 조회 1,138 | 3일전
뉴질랜드 내무부는 처리가 지연되고 있…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새로운 터미널, 국내선과 국제선 연결

댓글 0 | 조회 3,044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의 새 터미널이 완공되면… 더보기

화카타네, 보석상점 Michael Hill 절도범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155 | 3일전
화카타네(Whakatāne)의 보석상… 더보기

시골 도로 자갈로 교체 계획, "아이들 위험" 우려

댓글 0 | 조회 933 | 3일전
타라나키의 한 농부는 타라타(Tara… 더보기

인도 학생 비자 신청 40% 거부, 대학들 우려

댓글 0 | 조회 2,313 | 3일전
뉴질랜드 대학들은 2024년 인도 학… 더보기

부동산 관리자 규제 법안 폐기, 임차인와 중개인 당황

댓글 0 | 조회 1,788 | 4일전
일부 임차인과 부동산 중개인은 '비윤… 더보기

노스랜드 바위 낚시꾼 2명 실종, 수색 계속

댓글 0 | 조회 1,367 | 4일전
노스랜드에서 바위 낚시를 하던 두 남… 더보기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2,295 | 5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