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새 감염자 2명, 격리 시설 3일째 검사에서 '양성'

[7월 7일] 새 감염자 2명, 격리 시설 3일째 검사에서 '양성'

0 개 2,99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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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보건부에서는 새로운 감염자가 2명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확인된 사례(확진자)는 총 1,186명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하는 숫자이다.  


오늘 보고된 새로운 감염자 2명은 7월 2일 아프카니스탄으로부터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이들은 20대 여성 한명과 30대 여성 한 명으로 대가족 중 일원이다. 두 여성은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수디마 호텔에서 격리 중 3일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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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염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이다. 커뮤니티에는 감염된 사례가 없다. COVID-19이 지역 사회 감염에서 발견된 지 67일이 지났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22건의 활성 사례들이 있으며, 모두 격리 중이다. 오클랜드 시티 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 사람도 검역 시설로 퇴원했다.


어제 하루 1,641건의 검사가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416,924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보건부는 뉴질랜드와 뉴질랜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경 통제의 중요성이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국 후 14일간의 격리 기간은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주요 보호 수단으로 계속 중요하다고 보건부에서는 덧붙였다.


코비드 추적기 앱(NZ COVID Tracer)은 현재 590,000명이 다운로드 받아 등록했다. 


보건부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이 추적 앱을 다운로드 받아 방문하는 곳을 디지털로 기록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 추적 앱을 사용하게 되면 방문하는 곳마다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기록하지 않아도 추적 앱에서 자동으로 기록하게 된다.


확진자가 방문한 곳을 추적해야 할 경우가 발생하면, 추적 앱을 사용하는 것이 향후 감염 확산을 막는 방역에 도움이 된다.



만약 앱을 아직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면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NZ COVID Tracer 앱을 검색해 다운받은 후 등록하면 된다. 이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람은 자신이 방문하는 곳을 계속 기록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업이 QR코드를 생성하여 포스터한 수는 현재 77,090건이다. 현재까지 총 1,355,520회의 포스터 스캔이 있었다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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