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흐린 날씨가 일주일가량 이어지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모처럼 햇빛이 반짝하자 무지개가 고운 자태를 선보였다.
또한 인근 해글리 공원에서는 나팔수선화 몇 송이가 봄이 멀지 않았다고 말해주듯이 꽃봉오리를 내밀었다. (7월 2일, 목요일 오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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