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재정적으로 가진 사람들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사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키위뱅크 (Kiwibank)의 금융서비스 부문인 키위 웰스 (Kiwi Wealt)의 연간 투자자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젊은이들, 마오리, 파시피카, 그리고 집을 임대하고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조사 결과 전체 투자자 신뢰도는 지난해와 달라진 것이 없었으며, 28%는 그들이 더욱 부유해 졌다고 답했으며, 46%는 변함이 없다고, 26%는 덜 부유해 졌다고 답했다.
더 부유해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른 투자와 함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덜 부유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부동산 소유에 부의 관점을 둔 임대인들과 젊은 사람들인 경향을 나타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보다 더 많은 키위들이 투자나 저축을 했고, 투자를 한 사람들의 거의 4분의 1이 투자에 변화를 주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일반적으로 1년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