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신생아를 갖게 되는 키위 부모들에게는 오늘부터 추가의 유급 출산 휴가가 허용되어 지금까지의 22주에서 26주로 변경된다.
유급 출산 휴가는 2018년도에 18주에서 22주로 늘어났으며, 이어 오늘 26주로 연장되게 된다.
그렇지만, 아직도 영국의 52주, 스웨덴의 16개월과는 격차가 많은 반면 호주의 18주 보다는 더 많이 유급 출산 휴가가 허용되고 있다.
많은 여권 보호 단체들은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좋은 사례라고 말하며, 대환영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