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가 작년 크라이스처치 총격전 이후 약속했던 총기법 개정 두번째 규제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은 어제 오후 노동당, 뉴질랜드 제일당, 녹색당의 지지로 제 3 독회와 최종 독회를 통과하였다.
이로써 총기 등록 및 면허 소지자가 적격한 사람인지 보여주는 경고 시스템이 마련되었다.
Stuart Nash 경찰청장은 "새로운 개정안은 총기 오용소지를 막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늘은 커뮤니티 안전을 위해 역사적으로 이정표를 세운 날"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