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운영 업체 Fullers는 $86,000의 벌금형과 보건과 안전 개선에 $300,000를 쓰도록 법원 명령을 받았다.
Maritime New Zealand는 2017년 데본포트의 빅토리아 부두에서 페리 여객선이 충돌 사고를 일으킨 후, 승객이 부상을 입었던 사고가 발생한 후, 여객선 회사를 대상으로 법원에 제소했다.
6월 5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의 니콜라 매터스 판사는 이 페리 회사에 $86,0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부상당한 여성에게 $62,000의 배상금을 내도록 명령했다.
니콜라 매터스 판사는 Fullers가 자체 비용으로 $ 300,000의 보건 및 안전 개선을 완료하도록 요구하는 프로젝트 명령도 포함했다.
2017년의 충돌 사고와 유사하는 사고가 같은 부두에서 2015년 발생했고, 그 당시에는 부두에서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오클랜드 페리 회사는 2015년도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40,000의 벌금과 $90,000의 배상금 지불 명령을 2017년 5월에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