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남섬 지역 관광 단체는 정부의 자금 지원 부양책을 환영하지만, 이전 직원들을 복귀시키는 데는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디스커버 와이토모 (Discover Waitomo) 와 31개 지역 관광 단체들은 코비드-19 로 인한 붕괴로부터 관광분야 회복을 돕기 위한 정부 자금을 처음으로 수령했다.
4억 달러 규모의 자금은 코비드-19의 경제적 여파로 고갈된 관광분야 회복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 계획은 전략적으로 간주되는 관광 자산을 보존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으며, 디스커버리 와이토모 (Discover Waitomo) 에 4백만 달러 그리고 뉴질랜드의 31개 지역 관광 단체에 최대 2천 20만 달러를 제공한다.
Tourism Waitaki 의 마거릿 먼로 (Margaret Munro) 총지배인은 자금 지원의 모든 세부 사항은 월요일에 공개될 것이나, 이러한 자금 지원이 이전 직원들을 사업장으로 되돌아오게 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캔터베리/오타고에 근거를 둔 사업체들은 지난 달 직원들의 3분의 2까지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