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레벨 1 규칙 발표, 6/10 밤부터 가능할 수도...

아던 총리 레벨 1 규칙 발표, 6/10 밤부터 가능할 수도...

0 개 11,077 노영례

13847e13d0f4f8d7b7ea475b862ca7b7_1591162396_2601.png
 

아던 총리는 다음 주 레벨 1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앞두고, 3일 수요일에 레벨 1 규칙에 대해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거의 모든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제한 규정이 레벨 1에서는 해제될 것이지만, 엄격한 국경 제한은 그대로 둘 것임을 밝혔다.


그녀는 가능한 한 빠르고 안전하게 레벨을 낮추는 것이 내각의 "강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던 총리는 레벨 1으로의 이동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10만 건이 넘는 새로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래의 사건을 통제하기 위해 새로운 행동을 채택해야 하며, 손을 자주 씻는 등의 위생 규칙과 같은 공중 보건 조치가 포함되며, 감염자가 발생하면 전파의 위험을 줄이도록 접촉 추적을 더욱 세밀하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엄격한 국경 조치를 유지해야 하며, 레벨 1으로의 이동으로 고려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엄격한 국경 통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즈니스 및 서비스에 대한 모든 제한은 레벨 1에서 해제되므로 공공 장소 또는 직장에서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데 필요한 요구 사항은 없다. 더 이상 바 및 레스토랑에서 단일 서버 및 좌석 규칙에 대한 요구 사항이 레벨 1에서는 없게 된다.


모든 규모의 모임은 가능하지만, 정부는 자발적인 COVID 코드 생성을 대규모 행사 주최자 등과 협력해 추적에 필요한 경우, 연락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아던 총리는 교회가 풀 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고, 스포츠 및 콘서트 등에서는 티켓을 판매할 수 있으며, 지역 스포츠느느 규모나 거리 제한없이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중 교통이나 비행기에서의 물리적 거리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무증상 전이가 문제라고 말했다. 그녀는 여전히 키위가 연락 추적을 위해 디지털 기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레벨 수준을 높이지 않고 레벨 1로 유지하기 위해 모두가 개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가 디지털 기록이라며, 미래에는 신속하게 추적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벨 1은 뉴질랜드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방어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공중 보건 조치와 접촉 추적은 지속적인 방어벽이 될 것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레벨 1의 황금 규칙에는 아프면 집에 머무르거나,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겨우 의사에게 전화하고 손을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고, 보건 당국의 조언을 따르며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가 컨택 추적을 계속 도와주게 된다.


아던 총리는 1단계에 도달하면, 4,3,2단계에서의 모든 노력과 희생이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전염의 사슬을 끊고 공동체 확산을 막는 목표가 지금까지 성취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제 회복 작업은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레벨 1으로의 이동은 48시간의 통지 기간이 주어진 후, 6월 10일 늦은 밤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다음주 월요일, 6월 8일에 레벨 1으로의ㅣ 이동이 완전히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검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커뮤니티 잔류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코리아 포스트 제 760호 5월 14일 발행

댓글 0 | 조회 41 | 2시간전
오는 5월 14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예산 사전 발표, 국방비 지출 5억 7,100만 달러

댓글 0 | 조회 634 | 12시간전
주디스 콜린스 국방부 장관은 금요일 … 더보기

“양 2,500만 마리 이하로 줄어들고 소도…”

댓글 0 | 조회 884 | 12시간전
2023년 6월 말 현재 뉴질랜드 전… 더보기

주차 중이던 관광버스 턴 도둑 일당 당일 체포

댓글 0 | 조회 1,152 | 12시간전
남섬 동해안의 해변 전망대 주차장에 … 더보기

기상 당국 “올해 건조한 겨울이 될 듯”

댓글 0 | 조회 796 | 12시간전
(그림) 5월~7월 전국의 토양 건조… 더보기

경찰, 아시안 여성 사망자 신원 확인 중 "도움 필요"

댓글 0 | 조회 1,568 | 13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오클랜드 Gulf H… 더보기

2024년 예산, 윌리스 '의미 있지만 적당한' 세금 감면 약속

댓글 0 | 조회 771 | 20시간전
니콜라 윌리스 재무부 장관은 올해 예… 더보기

화장품 등에 코카인 밀반입 시도, 여성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850 | 21시간전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194만 달러 …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홍수 방지 계획은?

댓글 0 | 조회 650 | 1일전
오클랜드 기념일 기간 동안 오클랜드 … 더보기

DOC, '채텀 제도 직원 절반 구조조정' 계획

댓글 0 | 조회 550 | 1일전
DOC 직원은 채텀 제도에서 블랙 울… 더보기

Air Vanuatu 금융 난관에 운행 중단, 키위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753 | 1일전
섬나라인 바누아투의 국영 항공사가 극… 더보기

Transpower, 금요일에 전력 부족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704 | 2일전
국가 전력망 운영업체인 트랜스파워는 … 더보기

오타고 퀸즈타운 호수 지역, '밤하늘 공원' 인증

댓글 0 | 조회 930 | 2일전
한 천문학자는 뉴질랜드가 책임 있는 … 더보기

뉴질랜드 10대 소년, 쿡 제도 휴가 중 자다가 사망

댓글 0 | 조회 1,717 | 2일전
혹스베이 출신의 10대 청소년이 라로… 더보기

인버카길과 퀸스타운, 밤새 기온 영하로 떨어져

댓글 0 | 조회 648 | 2일전
남섬 인버카길과 퀸스타운의 기온이 밤… 더보기

주택 건축허가 “지난해보다 25% 줄어, 2022년 5월 이후 계속 감소”

댓글 0 | 조회 1,084 | 3일전
(도표) 주택 유형별 연간 신규주택 … 더보기

소비자보호협회 “전기차 소유자 만족도 높았다”

댓글 0 | 조회 991 | 3일전
차를 가진 뉴질랜드인이 자기 차에 대… 더보기

ANZ 은행 ‘상반기 매출 1%, 순이익 4% 증가, 예금도 2% 늘어”

댓글 0 | 조회 1,096 | 3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 NZ는 … 더보기

소 등록규정 무시했던 부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1,017 | 3일전
캔터베리의 한 부자가 수백 마리의 소… 더보기

NZ “중동의 UAE와 ‘자유무역협정’ 논의 시작”

댓글 0 | 조회 417 | 3일전
뉴질랜드와 중동의 ‘아랍에미리트(UA… 더보기

중심가 차량 통제 놓고 의견 분분한 애로우타운

댓글 0 | 조회 748 | 3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은 마을… 더보기

또 다시 판매된 리콜했던 땅콩 제품

댓글 0 | 조회 855 | 3일전
이전에 한 차례 리콜이 됐던 땅콩 제… 더보기

몸집 키우는 남섬의 대형 스키장들

댓글 0 | 조회 497 | 3일전
북섬 스키장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 더보기

일부 지역 주택 보험료, 1년 만에 30% 인상

댓글 0 | 조회 1,811 | 4일전
지난달 재무부에 제공된 가격 모니터링… 더보기

매시 대학, 500개 이상의 강좌 폐지

댓글 0 | 조회 1,916 | 4일전
매시 대학(Massey Univer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