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경찰은 세인트 존스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있은 후 7Km 정도 떨어진 오클랜드 시내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어제 아침 6시 45분 경 세인트 존스 로드의 한 주택에서 총성과 비명 소리가 신고되었으며, 이 일대 도체스터 스트리트와 입스위치 플레이스 도로들이 통제되었다.
이어 경찰은 그라프톤의 파크필드 테라스에서 현장을 도주하던 차량과 그 곳에서 한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그라프톤 스트리트 일부분이 통제된 가운데, 경찰은 이 사건들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제공하고 있지만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수사팀은 목격자들로부터 상황과 정보들을 입수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내용을 아는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