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체육관과 요가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한 단체는 앞으로 6개월이 얼마나 많은 곳이 계속 운영을 할 수 있을 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ercise New Zealand 는 단체의 회원들을 조사 했으며, 레벨 2 하에서 다시 문을 연 후 방문 숫자가 록다운 전의 대략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ercise New Zealand 리차드 베디 (Richard Beddie) 최고 책임자는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이 실행 가능한 사업을 운영하는 것에 해당하지 않는 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개입하여 체육관들이 수입이 없었던 록다운 기간에 지불 해야 했던   상업적 임대료 비용 부담을 도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베디 책임자는 록다운 전에 75만 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체육관에 나가는 것으로 측정됐으며, 이러한 참여도는 럭비, 크리켓, 네트볼을 합친 것 보다도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회원들은 록다운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스포츠 클럽을 지원하기로 약속된 2억 6천 5백만 달러 중 일부분 만이라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