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핵심 요약

[5월 29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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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 4,099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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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1:00PM 서면 보도자료 요약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9/05/2020기준)

1.   확진자: 1,154명 (-)

2.   의심 확진자 : 350명 (-)

3.   사망자: 22명 (-)

4.   완치자: 1,481명 (+7)

5.   총 감염자: 1,504명 (-)

6.   총 검사 진행수: 275,852회 (+4,162)

 

금일 통계 (29/05/2020 기준)

1.   확진자: 0명

2.   의심 확진자: 0명 

3.   사망자: 0명

4.   완치자: 7명

5.   현재 병원입원자: 0명

6.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0명  

7.   검사 수: 4,162회


• 금일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이로써 새로운 확진 사례는 7일째 나오지 않고 있다.


동선 추적 앱


• 동선 추적 앱 (NZ COVID Tracer)이 446,000건의 등록을 기록했으며 이는 금일 기준 10,000건의 증가량이다. 정부는 동선 추적 앱이 COVID-19 사례를 식별하고 추적하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기에 계속해서 동선 추적 앱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모임


• 레벨2에 따라 허용되는 모임의 인원수 변경이 오늘 정오부터 시행되었다. 이로써 오늘부터 최대 100명으로 구성된 모임까지 허용되며 이는 실내와 실외에서의 행사, 종교 모임, 파티, 결혼식 및 장례식 등의 모임들이 포함된다. 또한 모임의 담당자는 모임의 참가하는 모든 인원의 연락처를 기록해야 한다.


• 여전히 거리를 두며 분리되어 자리하는것에 대한 규칙은 접객업에 적용되지만, 이제부터는 10명 이상의 단체 예약이 허용된다. 또한, 신앙 모임 같은 경우에는 공통된 공간에서의 지나친 접촉만 제한한다면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마스크


• COVID-19을 포함하여 각종 감염의 확산을 막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집에 머무르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 기본 위생 조치는 다음과 같다

-   손 위생: 비누와 물로 손을 정기적으로 씻은 다음 철저히 말리거나 60% 이상의 알코올을 함유한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로 세척한다.

-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로 입을 막는다. 그런 뒤 손 소독제로 세척한다.

-   얼굴을 만지는 것을 최대한 삼가한다.

-   정기적으로 사용하거나 만지는 물건을 청소한다.


• 안면 마스크를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감염의 확산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 환경 및 국경 관리 등의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COVID-19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들에게 마스크 사용을 권장한다.


• 뉴질랜드 정부는 여전히 COVID-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안면 마스크를 착용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마스크를 구입하여 사용하는것은 개인의 선택이기에 건강한 시민이라면 마스크 착용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모든 유형의 안면 마스크를 잘못 사용하면 감염 위험이 있음으로 안면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하였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이승환 오대 한인학생회 AKSA>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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