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1:00PM 정부 브리핑 요약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26/05/2020기준)
당일 통계 (26/05/2020기준)
•정부에서 개발한 뉴질랜드 내 ‘NZ COVID Tracer’ 추적 앱에 추가로 2만 5천 명이 등록했다. 이로써 총 등록 수는 40만 명에 도달했다.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NZ COVID Tracer 앱에서 자신이 방문한 곳을 기록할 수 있는 사업체 QR코드가 총 1만 5천 개 생성되었다. 블룸필드 차관은 접촉자 추적에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주 금요일 정오부터 최대 100명까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여러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 종교 모임이나 결혼식, 장례식 등이 해당된다.
•블룸필드 차관은 뉴질랜드가 호주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보다 제한을 더 빨리 완화하고 있으며 레벨 2 제한 사항이 여전히 일부 사업체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레벨 1에서의 제한 사항 등 현재와 달라질 점을 조사 중이며 이는 적절한 때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논의된 사항으로는 모임 인원 제한을 없애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장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천 7백만 달러의 예산이 자체 백신 개발과 해외 연구진과의 협력을 위해 편성되었다. 뉴질랜드 연구진은 백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이를 지원하고 원활한 백신 공급을 돕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12개월에서 18개월은 백신을 개발하고 양산하기에는 매우 짧은 기간이며, 빠르면 9월 이후에나 개발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서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휴 계약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어제로부터 오클랜드에서 격리한 사람이 1만 명이 넘었다. 지금까지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총 8천 명이 격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레벨 1에서도 국경은 봉쇄될 예정이며 이는 정부의 대응 정책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 최윤우, 오준엽 오대 한인학생회 A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