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 Update]대한항공"특별기", 에어 뉴질랜드"전세기"

[5/20 Update]대한항공"특별기", 에어 뉴질랜드"전세기"

0 개 10,359 노영례

[최종 기사 업데이트 5월 20일 밤 9시] * 5월 20일 6월 8일 출발하는 오클랜드-인천 에어 뉴질랜드가 "특별기"에서 "전세기"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뉴에이븐헤드 여행사에서 알려왔다. 기존 티켓 가격 $1,800는 변동이 없으나, 특별기에서 전세기로 바뀌면서 에어 뉴질랜드 티켓 소지자 적용의 경우,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에서 직접 구입한 직항은 추가 금액으로 적용된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 마일리지 적용이 안 된다고 알려왔다. (다른 여행사를 통해 구입한 항공권은 사용 불가능)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항공편이 끊겨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5월 27일에는 대한항공 특별기, 6월 8일에는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가 준비되었다는 소식이다.


5월 27일 오클랜드를 출발하는 대한항공 특별기는 5월 19일 화요일에 티켓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다. 이 특별기는 5월 25일 한국으로부터 오고자 하는 뉴질랜드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를 태우고 5월 26일 오클랜드에 도착했다가 27일 되돌아간다.


대한항공에서는 뉴질랜드 시간으로 5월 19일 오후 1시(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APP을 통해 5월 27일 오클랜드 출발 대한항공 특별기 항공권 신규 구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애초에 콜센터를 통한 항공권 발매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홈페이지와 APP으로만 항공권 구매가 된다고 알려졌다. 


5월 27일 한국행 대한항공 특별기의 항공권을 신규 구입하는 사람들이 얼마의 비용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지 가격은 당일에 발표된다고 대한항공에서는 말했다. 보통 항공편이 준비되면 출도착 시간과 함께 항공권 가격이 동시에 발표되는 것과는 약간 다른 형태이다.

 

1f6c2e76b622e44a557dc1225b679cfc_1589829380_7141.jpg

고정미 와이카토 한인회장은 5월 27일 대한항공 특별기가 마련되어 그동안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발이 묶였던 사람들이 돌아가게 되어 고맙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가지 간절한 사연들을 접할 때는 같이 울기도 했다며, 5월 특별기에 이어 정기 운항이 될 때까지 달마다 한 대씩이라도 항공편이 운항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정미 한인회장은 5월 특별기가 뜨고난 후, 남는 사람들이 있다면 6월에도 특별기 운항을 위한 수요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5월 27일 대한항공 특별기와 6월 8일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가 예정대로 운항된다면, 6월 수요 조사에는 이전 수요 조사처럼 많은 사람들이 남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4일부터 오클랜드-인천 직항이 중단되었고, 에어 뉴질랜드는 3월 8일부터 중단된 상태다. 록다운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고립되었던 대한민국 국민은 지난 4월, 3대의 대한항공 전세기와 2대의 에어 뉴질랜드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갔다. 전세기를 타고 갈 수 없었던 사람들은 미국 LA를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일부 한국으로 돌아갔고, 일부에서는 시드니 경유 한국행 가능성을 타진하고도 있다. 


와이카토 한인회의 특별기 수요 조사는 코리아포스트 알고 싶어요에 kba0910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개인적으로 특별기 수요 조사를 한 것이 시작점이 되었다. 당시 글을 적은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 속에 항공사에서 '전세기'가 아닌 기존 고객이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기'를 띄워달라고 호소했고, 그 사람이 한 수요 조사에 1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댓글로 호응했고, 187명이 특별기를 탈 것이라고 의견을 표시했다.

와이카토 한인회의 고정미 회장은 지난 4월 30일 1차 수요 조사를 시작했고, 5월 2일부터는 영사관과 대한항공과의 협조로 2차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와이카토 한인회에서 실시한 수요 조사에는 지난 5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기준 총 659명이 참여했다. 수요 조사에 응한 사람 중 388명은 대한항공 티켓이 없는 사람이었고, 271명은 대한항공 기존 티켓 소지자였다. 


1f6c2e76b622e44a557dc1225b679cfc_1589828025_814.png

▲와이카토 한인회 수요 조사 후 마련된 [NZ 한국행 5월 특별기 원함] 오픈 단톡방 공지 화면 캡처


 NZ 한국행 5월 특별기 2차 추가 수요 조사 바로가기 ▶ https://forms.gle/TTcQ92eKMMEa6i5GA 

◐ 수요 조사 참가자 오픈 단톡방 바로가기  ▶  https://open.kakao.com/o/gbk8QS9b


대한항공에서는 이미 와이카토 한인회의 특별기 2차 수요 조사 결과, 지난 5월 5일 넘겨 받은 자료에서 기존 티켓 소지자들에게 항공사가 메일을 통해 Google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들 중 조건이 맞는 사람들은 무난하게 5월 27일 출발하는 대한항공 특별기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티켓 소지자 중 대한항공이 이메일로 보낸 Google 설문 조사에 응한 사람은 18일 월요일에 항공사로부터 연락을 받아 항공권 재발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와이카토 한인회의 2차 수요 조사에 늦게 응해, 지난 5월 7일 마감된 대한항공의 구글 설문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대한항공 기존 티켓 소지자들은 이번 5월 27일 출발 특별기에 못탈 확률이 높다. 


5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광클릭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19일 화요일 오후 1시(뉴질랜드 시간)에 항공권 신규 구매 시작에는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에서는 신규 항공권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 항공사는 본인의 신용카드로 발권은 문제 없고, 본인이 동반여행하는 조건 하에서는 동반자 항공권을 본인의 신용카드로 PAY 할 수 있으며, 본인이 동반여행하지 않는 조건에서 본인의 신용카드로 타인의 항공권 발권 시 - EMAIL/FAX를 통해 증빙서류(카드소유주 신분증, 실물카드, 지불확인서) 제출하여 확인절차 있다고 알렸다. 


SNS에서는 대한항공 특별기 항공권 신규 구매 시작 시간인 오후 1시를 기다렸다가 재빠르게 클릭해서 신청하겠다는 의미로 '광클릭'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글이 올려졌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문제가 없지만,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노년층의 경우에는 직접 대한 항공의 홈페이지나 APP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어떤 유학생의 부모는 한국에서 이번 5월 27일 특별기를 탈 수 없는 자녀에 대한 걱정과 함께, 6월 특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1f6c2e76b622e44a557dc1225b679cfc_1589830297_8991.png
 

특별기는 기존 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점과 항공사에서 발권하는 것이 전세기와 다르다고 알려졌지만, 항공사나 각국 지점에 따라 공통적으로 적용되지 않으며, 다소 상이하게 운영되고 있다.


1f6c2e76b622e44a557dc1225b679cfc_1589830819_1176.jpg
▲지난 4월 8일자 "
대한항공, 전세기는 보내면서 '특별기'는 왜 안 보낼까?" 기사 내용 중 발췌 


기존에 알려진 특별기 발권 절차와 다소 다른 진행

대한항공의 특별기 발권 절차는 지난 4월 대한항공 본사에 전화를 해서 들었던 내용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당시 대한항공 본사에서는 특별기의 경우 기존 티켓 소지자에게 미리 연락을 한다거나 발권 우선권을 주지는 않으며, 티켓 소지 유무에 상관없이 발권 서비스가 일괄적으로 진행된다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5월 27일 오클랜드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특별기는 기존 티켓 소지자 중 먼저 접수된 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그들에게 우선 항공권 재발권 기회가 주어졌다. 19일 진행되는 신규 구매 항공권은 기존 티켓 소지자들에게 재발권하고 남은 좌석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좌석수가 얼마나 되는지? 특별기 항공권 가격이 얼마인지? 미리 알려지지 않았다.


6월 8일 운항 예정인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도 마찬가지이다. '특별기'는 전세기와 달리 항공사에서 직접 항공권 발권을 한다고 기존 기사에서 알려졌지만, 6월 8일자 에어 뉴질랜드는 항공사의 위임을 받은 여행사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접수하고 있다.


'특별기'가 그야말로 특수한 경우 운행되기 때문에, 세부적인 진행에 대한 기준 적용이 하나로 통일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약간씩 변할 수 있다고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는 항공사 직원은 말했다.


* 5월 20일 6월 8일 출발하는 오클랜드-인천 에어 뉴질랜드가 "특별기"에서 "전세기"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뉴에이븐헤드 여행사에서 알려왔다. 기존 티켓 가격 $1,800는 변동이 없으나, 특별기에서 전세기로 바뀌면서 에어 뉴질랜드 티켓 소지자 적용의 경우,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에서 직접 구입한 직항은 추가 금액으로 적용된다. 또한, 에어 뉴질랜드 마일리지 적용이 안 된다고 알려왔다. (다른 여행사를 통해 구입한 항공권은 사용 불가능) 

*아래 기존에 올려졌던 기사는 수정하지 않은 채로 그대로이므로 먼저 업데이트된 위의 적색 글씨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6월 8일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 고립된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기회 제공

한편, 5월 17일 일요일,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가 6월 8일로 예정되었으며, 티켓 가격은 $1,800로 선착순 접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뉴 에이븐헤드 여행사에서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의 위임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8일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는 5월 18일 밤까지 약 190명의 사람들이 예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 에이븐 헤드 여행사의 공동대표인 메리 윤씨는 지난 5월 초부터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를 검토 중에 있다가, 대한항공 특별기가 5월 27일에 운항된다는 소식에 특별기 운항을 보류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5월 27일 대한항공 특별기가 운항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한국으로 가지 못하고 있고, 그들 중 일부가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 운항을 검토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긴급하게 6월 8일로 항공편이 예정되었다고 말했다. 이 여행사는 지난 4월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 오클랜드를 거쳐 한국으로 간 전세기를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와 같이 준비해서 운항한 바 있다. 그 당시 남섬에 고립된 사람들이 록다운으로 인해 국내선 항공편까지 끊긴 상황에서 북섬 오클랜드로 이동하기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남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준비했다고 메리윤 대표는 말했다.


메리 윤 대표는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3주 정도의 시간 여유를 두고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6월 8일 에어 뉴질랜드 특별기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오픈단톡방을 통해 여행사에서 직접 답변을 하고 있다고 메리윤 대표는 말했다.


⊙ Click here!!! 6월 8일 에어 뉴질랜드 임시 항공 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2MYEqmVvADiTPtQH9
⊙ Click here!!! 오픈 단톡방 바로가기   https://open.kakao.com/o/gOS1m4bc


5월 27일은 대한항공, 6월 8일은 에어 뉴질랜드 두 항공사의 가격 경쟁 있을까? 

한국행 하늘길이 열리기를 바라며 SNS에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중에서는 대한항공과 에어 뉴질랜드에서 특별기를 운항함으로써 항공권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6월 8일의 에어 뉴질랜드 티켓 가격은 일반석 $1,800 로 지난 4월의 전세기 가격보다 저렴하다. 


5월 19일 오후 1시에 오픈되는 대한항공 5월 27일자 특별기의 신규 구매 항공권 가격이 $1,800보다 내려가기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티켓 가격은 당일 발권 서비스가 시작되어야 알 수 있다.

흑색종 치료법, NZ에서도 40명 대상으로 임상시험

댓글 0 | 조회 796 | 12시간전
세계에서 ‘흑색종(melanoma)’ 발병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태양 빛이 강한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더보기

진입로에서 차와 충돌해 어린이 사망, 한 주 동안 2건이나 발생

댓글 0 | 조회 1,215 | 13시간전
오클랜드 외곽의 한 작은 정착촌 진입로(driveway)에서 어린아이가 차에 치여 숨져 지역사회가 충격 속에 빠졌다. 사고는 4월 27일 오후 3시 30분쯤 오클… 더보기

로토루아의 노후된 파이프와 도로 수리, 30개년 계획

댓글 0 | 조회 359 | 13시간전
로토루아 레이크 카운실은 향후 30년 동안 핵심 인프라를 갱신, 개선, 확장하는 데 30억 달러를 지출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장기 계획 초안에서 향후 10년 동… 더보기

웰링턴 거리의 청동 비둘기 조각상 도난

댓글 0 | 조회 351 | 13시간전
웰링턴 거리에서 두 개의 청동 비둘기 조각상이 도난당했다고 RNZ에서 전했다.조각가 조나단 캠벨은 도시의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한 WellingtonNZ…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 사기꾼, 중국으로 추방 예정

댓글 0 | 조회 1,785 | 14시간전
해외 투자자들을 속이기 위해 교묘하게 600만 달러의 재산 사기를 꾀한 뒤 투옥된 남성이 중국으로 추방되기 전 1년 동안 자신의 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기간을 받… 더보기

새 해밀턴 슈퍼마켓, '게임 체인저 될 수도...'

댓글 0 | 조회 1,849 | 23시간전
거의 8개월 동안 해밀턴 교외 노턴(Nawton) 주민들은 동네 슈퍼마켓이 없었다.그러나 두 명의 독립 사업가가 작년에 Woolworths가 비운 부지를 인수하면… 더보기

요구르트 제품 “플라스틱 들어갔을 가능성으로 리콜 중”

댓글 0 | 조회 1,569 | 1일전
시중에서 판매 중인 한 요구르트 제품에 플라스틱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됐다.해당 제품은 ‘Collective’ 상표의 ‘Suckies Strawberry … 더보기

한밤중 조명 꺼져 등반길 잃은 청소년들 무사히 구조

댓글 0 | 조회 811 | 1일전
야간에 산에서 조명이 나가면서 길을 잃었던 일단의 청소년이 조난 몇 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4월 26일 밤 8시 15분경에 사우스랜드의 ‘호코누이 힐스(Hok… 더보기

강도 사건 용의차량 정면충돌 사고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1,037 | 1일전
강도 사건과 관련된 알려진 도난 ute 차량이 다른 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사건은 4월 26일 늦은 밤에 북섬 남부의 오타키(Ōtaki)에서 발생… 더보기

NZ 뇌 연구 센터, 양 대상 알츠하이머 치료법 테스트

댓글 0 | 조회 649 | 2일전
뉴질랜드의 한 유전학자는 양에 대한 그의 연구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열쇠를 쥐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교 뇌 연구 센터는 올해 초 미국에 기반을 … 더보기

강풍으로 웰링턴 식물원 손상, 다음주까지 폐쇄

댓글 0 | 조회 326 | 2일전
웰링턴 식물원의 한 랜드마크 건물이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다음 주 중순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1960년에 지어진 베고니아 하우스에는 여러 가지 이국적인 식물… 더보기

부상당한 남성, 병원 응급실에서 7시간 기다리다 포기

댓글 0 | 조회 1,739 | 2일전
상처에 감염된 22세의 빈 와튼이라는 남성이 사우스랜드 병원 응급실에서 7시간 만에 의료 지원을 기다리다가 포기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다음날 그는 진료를 받았… 더보기

부동산시장, CCCFA 개정으로 대출 더 쉽게?

댓글 0 | 조회 1,127 | 2일전
부동산 시장 상황이 계속해서 첫 주택 구매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에 대한 승산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번 주에 부동산 업계의 움직임에 대해 RNZ에… 더보기

보트 23척, 보호구역에서 낚시하다 적발돼

댓글 0 | 조회 574 | 2일전
지난여름 기간 동안 23척의 보트가 타우랑아 인근 보호 구역에서 낚시를 하던 중 적발되었다. 이에 따라 베이오브플렌티 지역 카운실은 선장들에게 규칙을 상기시켰다.… 더보기

“웰링턴에서 분실한 카드가 어떻게 남극까지?”

댓글 0 | 조회 1,584 | 3일전
웰링턴에서 분실한 보안카드가 남극 바다 밑에서 발견돼 21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갔다.공상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 주인공은 RNZ 콘서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맥… 더보기

올해 휴가 계획 짜는 키위들 “비싼 관광지보다는 싸고 비슷한 곳을…”

댓글 0 | 조회 2,089 | 3일전
올해도 휴가를 준비하는 뉴질랜드인들이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목적지를 바꾸는 이른바 ‘속임수 여행지(d… 더보기

NZ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한국의 ‘초소형군집위성’

댓글 0 | 조회 1,081 | 3일전
한국에서 제작한 ‘초소형군집위성’ 1호인 ‘NEONSAT-1’이 뉴질랜드에서 발사됐다.4월 24일(수) 오전 10시 32분(이하 NZ 시각)에 북섬 혹스베이의 마… 더보기

지진으로 무너졌던 CHCH 가톨릭 대성당 “원래 부지에 다시 건축한다”

댓글 0 | 조회 1,168 | 3일전
2011년 2월 지진으로 크게 훼손돼 결국 철거된 크라이스트처치 가톨릭 대성당을 원래 자리에 다시 짓기로 결정했다.4월 22일 크라이스트처치 가톨릭 교구는 기존 … 더보기

심각한 재정난으로 시청에 SOS 보낸 CHCH 동물원

댓글 0 | 조회 587 | 3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오라나 와일드라이프 파크(Orana Wildlife Park)’가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 시청에 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개… 더보기

모든 운전자에게 RUC 부과될까?

댓글 0 | 조회 2,361 | 3일전
정부는 교통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방향을 바꾸고 싶어하고 있다. 1News는 향후 몇 년 동안 뉴질랜드 운전자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대해 보도했다. 도로를 건… 더보기

“세상을 향해 외치는 뉴질랜드 차세대의 꿈”

댓글 0 | 조회 950 | 3일전
2024년 4월 20일(토) 제 17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세상을 향해 외치는 나의 꿈” 이라는 제목으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서는 오클랜…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 안작대회 참석.

댓글 0 | 조회 900 | 3일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4월25일(화) 0800시Korean War Memorial in Dove-Myer Robinson Park에서'안작… 더보기

2024 '퀴즈 온 코리아' 뉴질랜드 선발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1,302 | 4일전
KBS, 외교부 및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이 함께하는2024 '퀴즈 온 코리아'가 뉴질랜드에서도 개최한다!퀴즈 온 코리아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뉴질… 더보기

정부, 도로 사용 수수료 지불 새로운 방법 모색 중

댓글 0 | 조회 1,660 | 4일전
정부가 새로운 도로 사용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연료세가 곧 사라지고 새로운 유형의 사용자 지불 시스템이 도입될 수 있다고 TVNZ에… 더보기

제스프리 “유럽 수출 시즌 첫 번째 배에서 쥐 발견”

댓글 0 | 조회 1,423 | 5일전
‘제스프리(Zespri)’가 유럽으로 보낸 시즌 첫 키위프루트 상품에서 쥐(mice)가 발견되면서 현재 얼마나 많은 양을 폐기해야 하는지를 놓고 조사 중이다.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