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타케레 병원, 57명의 간호사 자가 격리 중

와이타케레 병원, 57명의 간호사 자가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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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와이타케레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57명의 간호사들이 근무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병원의 프로토콜에 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간호사들에 대한 코로나 감염 환자들과 다른 환자들을 분리하여 전염되지 않도록 하며, 보건 근무자들의 보건 안전에 대한 프로토콜이 마련되어 있지 않는 점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와이타케레 병원의 간호사 세 명이 양성 반응으로 결과가 나오면서 이들과 접촉이 있었던 57명의 간호사들도 근무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에서도 규칙이 마련되지 않은 점과 안전 수칙을 따르지 않았던 상황에 대하여 와이테마타 보건위원회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환자들도 보건 종사자들에 대한 신뢰성에 큰 불만과 분노를 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타케레 병원의 근무표에는 감염 환자들과 따로 분리된 병동에서 일반 입원 또는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와티카테레 병원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개인용 보호 장비 PPE가 제대로 지급되어 있는지, PPE로 보호된 간호사들이 감염 병동에서 일반 병동으로 근무가 전환될 때 확인 절차들에 대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와이테마타 보건 위원회는 와이타케레 병원과 노스쇼어 병원을 관리하고 있는데,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된 젊은 환자가 와이타케레 병원에서 노스쇼어 병원의 코로나 전담 병동으로 이동하였으며,  또 처음에는 음성이었으나 나중에 양성으로 판정된 세인트 마가렛 집단감염 사례의 환자가 노스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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