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에서의 골프, "제한적 라운딩 가능"

레벨 3 에서의 골프, "제한적 라운딩 가능"

0 개 6,799 KoreaPost

7afefb8eede6608d9d72e679bbd642e3_1587722203_2423.jpg
 

NZ Golf는 정부와 COVID-19 Alert Level 3 에서의 골프 플레이에 관해 논의를 해 왔으며, 이에 레벨 3으로 전환되면, 제한적으로 라운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주말에 추가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Alert Level 3 for Golf - Specific Operational Guidance


레벨 3에서는 제한적인 라운딩이 가능하며, 골프장의 오픈 여부는 전적으로 각 골프 클럽이 결정한다.

 

운동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건강과 웰빙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타인들과의 접촉,  공용 장비의 사용이나 접촉, 만약 하나 응급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높은 감염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안전 유지와 현재 유지하고 있는 버블 밖의 타인들과의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직원, 회원과 모든 골프 참여자들, 더 나아가 커뮤니티의 건강, 안전과 웰빙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따라서 레벨 3에서의 골프 라운딩은 현재 유지 중인 버블 외의 타인들과 상호 작용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된다.

 

만약 골프클럽이 개장을 결정했다면, 아래의 운영 지침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1. 골프 클럽은 COVID-19 안전 계획을 수립하여야 하며, 이는 직원이 현장에 상주할 수 있게 하는 위험 통제수단이 포함되어야 한다. 여기에 대한 세부 사항은 이번 주말에 업데이트된다.

A COVID-19 safety plan must be in place, including risk controls for any staff that may be on site

 

2. 모든 골퍼는 지역간 이동 제한 수칙을 따라야 합니다. 현재 머물고 있는 지역(region) 내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지역 경계가 근처(local area)인 경우에만 넘어갈 수 있다.

Players must adhere to regional travel restrictions. Players can only travel within their region, and across a regional boundary if it is in their local area.

 

3. 모든 골퍼는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접촉 추적 도구에 등록해야 한다. 

All players must be registered to enable contract tracing if required​ (see New Zealand Golf’s earlier guidance on contract tracing templates and our mobile app technology to support).

 

4. 골프 클럽은 반드시 시설물들과 레벨 3에 맞는 부킹 시스템(온라인, 전화, 모바일 문자 등)을 갖추어야 한다. 이는 골퍼들이 모여 접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

Golf courses must be able to control access to the facility and advanced tee booking procedures must be in place (online, phone, text etc). This is to ensure there is no opportunity for players to congregate.

 

5. 모든 골퍼는 라운딩이 가능한 상태로 골프 클럽에 도착하여, 라운딩이 끝난 후에는 즉시 골프장을 떠나야 한다.

Golfers must arrive ready to play and leave the facility immediately after play.

 

6. 라운딩은 혼자 또는 현재 유지하고 있는 버블 안에서의 골퍼들만 동반할 수 있다. 이외의 골퍼들과의 동반 라운딩은 허용되지 않는다.

Play is only possible for those playing alone or playing with others from within their bubble. Do not arrange to meet anyone else to play.

 

7. 감염 위험군에 해당하는 골퍼들(예. 70세 이상)은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세워야 한다. 이에 대해 보건부(The Ministry of Health)에서는 현재 추가적인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At risk players (such as those over 70) may need to take extra measures to protect themselves. The Ministry of Health are developing further guidelines for at risk groups.

 

8. 모든 클럽하우스, 프로샵, 탈의실, 화장실과 시설물들은 골퍼와 방문자들에게 개방하지 않는다. (현장 직원만 출입 가능)

All clubhouse, pro shop, changing room, toilets and any other facility at the golf course must be closed to players and visitors (only available to be accessed and used by essential staff on site).

 

9. 소매, 상품판매, takeaway 음식들을 제공한다면, 구입과 배달은 철저히 비접촉과 2미터의 거리 유지가 지켜져야 한다. 골퍼는 구내 입장이 불가하다.

If retail, merchandise or takeaway food and beverages are to be provided, purchase and delivery must be completely contactless and observe 2 metre distancing. Players cannot enter premises.

 

10. 스코어 카드는 라운딩 전후 물리적으로 배포될 수 없다.  레벨 3에서 스코어 카드 제출은 허용되지 않는다.

Scorecards cannot be physically issued prior to play nor returned after play. No scores will be accepted by the NZG handicapping system at Alert Level 3.

 

11. 골퍼 그룹 간의 거리 유지를 위해 적절한 티 간격이 반드시 준수되어야 한다. 솔로 플레이어 간에는 6분, 2인 이상의 그룹 간은 10분의 간격을 권장하며, 각 골프 클럽은 이를 위해 시간표를 조정할 수 있다.

An appropriate interval between tee times must be observed to ensure distancing between groups is maintained. A 6 minute interval between solo players is recommended. An interval of 10 minutes between groups that have two of more players is recommended. Golf courses might like to consider specific times of each day for groups of different sizes.

 

12. 골퍼들은 골퍼가 속한 버블 외의 골퍼와 최소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여야 한다.

Players must maintain a minimum distance of at least two metres between themselves and other players on course who are not in their bubble.

 

13. 골퍼들이 한 곳에 모여 접촉하지 않게 하기 위해 샷건이나 다중 티업은 허용되지 않는다.

Shotgun or multiple tee starts should be avoided in order to stop the congregation of players.

 

14. 드라이빙 레인지를 비롯한 워밍업 시설에서는 2미터 이상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셋업이 되어 있어야 한다. 드라이빙 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공 그리고 접촉면의 소독이 반드시 수행되어야 한다.

Driving ranges and other practice or warm up facilities must be set up to ensure minimum 2 metre distancing between players. If driving ranges are used, appropriate ball and surface sterilising must take place.

 

15. 어떤 장비도 공유해서 사용하지 못한다. 골프 카트는 같은 버블 안에 있는 사람만 함께 사용해야 한다. 골프 카트와 트런들러는 매회 사용 후 반드시 소독되어야 한다.

Equipment cannot be shared. If golf carts are to be used, they can only be used by people inside the same bubble. Golf carts and trundlers must be completely cleaned and sterilised after each use.

 

16. 연습 퍼팅 그린의 모든 핀은 제거된다.

All pins must be removed from practice putting greens.

 

17. 모든 홀의 핀 / 깃발은 제거되며, 홀컵은 그린 중앙에 위치시킬 것을 제안한다. 홀컵은 살짝 위로 올라오거나 위아래가 뒤집혀야 한다.

All pins / flagsticks are to be removed from the course and we suggest the hole is cut in the centre of the green. The cup should be slightly raised or placed upside down.

 

18. 모든 벙커 레이크는 제거된다.

All bunker rakes must be removed from the course.

 

19. 모든 식수대, 공세척기, 쉼터, 화장실은 폐쇄된다.

All drinking fountains, ball washers, shared sunscreen stations and on course toilets must be closed.

 

20. 모든 상주 직원은 적절한 보호 장구를 제공받아 건강과 안전을 보장받아야 한다. 필수 직원과 골퍼 간 어떤 물리적인 상호 작용도 있어서는 안 된다.

Any staff who are on site should be provided with any appropriate personal protection equipment to ensure they can remain healthy and safe. No physical interaction between any essential staff and players can occur.

  

*번역 자료 제공: Covid-19 뉴질랜드 한인 연대

*관련 보도자료 ▶ https://www.golf.co.nz/NewsMedia/Article.aspx?id=4192

 

7afefb8eede6608d9d72e679bbd642e3_1587720541_8914.png
 

7afefb8eede6608d9d72e679bbd642e3_1587720483_2541.png
 

“세상을 향해 외치는 뉴질랜드 차세대의 꿈”

댓글 0 | 조회 1,081 | 2024.04.25
2024년 4월 20일(토) 제 17… 더보기

멜리사 리 장관, 교민 간담회 한인들과 소통, 협력 강조

댓글 0 | 조회 1,713 | 2024.04.16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 더보기

걸프하버 골프장 보호, "카운실이 1000년 약속 지켜라"

댓글 0 | 조회 2,070 | 2024.02.18
오클랜드 황가파라오아 반도의 한 지역… 더보기

뉴질랜드 오픈 출전 행운 잡은 교민 이삼율씨.

댓글 0 | 조회 3,401 | 2024.02.16
퀸스타운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삼율 전… 더보기

‘Timezone’에서 결혼식을…

댓글 0 | 조회 1,287 | 2024.02.16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커플이 오락장인 … 더보기

리디아 고 미국 LPGA 개막전 우승

댓글 0 | 조회 1,353 | 2024.01.23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가 지… 더보기

자신다 아던 전총리, 와이너리에서 결혼식 올려

댓글 0 | 조회 3,744 | 2024.01.14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자신… 더보기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결성식 가져

댓글 0 | 조회 1,740 | 2023.12.07
지난 11월 30일 웨스트레이크 여고… 더보기

'2023년 재뉴 한인 송년 골프대회' 128명 참석하에 마무리..

댓글 0 | 조회 2,212 | 2023.12.02
재뉴 대한 체육회 주최(회장: 유광석… 더보기

초장거리 달리기로 결식 아동 위한 500만불 모금 도전

댓글 0 | 조회 899 | 2023.11.24
울트라마라토너이자 자선사업가인 한 농… 더보기

10만불어치 재산 훔친 빈집털이범 겨우 3년 징역형?

댓글 0 | 조회 1,389 | 2023.11.01
결혼반지는 물론 컴퓨터와 TV, 심지… 더보기

걸프하버 컨트리 클럽, 갑작스런 폐쇄 후...

댓글 0 | 조회 3,932 | 2023.10.14
걸프 하버 컨트리 클럽이 지난 7월 … 더보기

12세 자폐 남학생, 골프채 잡은 지 2주 만에 국가 타이틀 획득.

댓글 0 | 조회 1,954 | 2023.09.14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 더보기

보이스캐디 골프 시뮬레이터 뉴질랜드 독점 판매계약

댓글 0 | 조회 2,386 | 2023.09.07
"Fix your Goal, Fix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43호 8월 22일 발행

댓글 0 | 조회 2,249 | 2023.08.18
오는 8월 22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걸프 하버 골프 코스 폐쇄, 주민들 주택 집중화 우려

댓글 0 | 조회 6,845 | 2023.07.23
걸프 하버의 골프 코스가 폐쇄되었다는… 더보기

100% 인조 잔디로 그린 만든 골프장 국내 처음 등장

댓글 0 | 조회 3,533 | 2023.06.28
홍수와 사이클론으로 심하게 파괴됐던 … 더보기

아침부터 길거리 패싸움 벌인 갱단 조직원들

댓글 0 | 조회 5,537 | 2023.06.21
조직이 서로 다른 갱 단원들이 길거리…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34호 4월 11일 발행

댓글 0 | 조회 2,064 | 2023.04.07
오는 4월 11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

댓글 0 | 조회 3,384 | 2023.03.29
건설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근… 더보기

여성회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반, 22일(수) 오후 1시 개강

댓글 0 | 조회 2,852 | 2023.02.22
뉴질랜드한인여성회의 컴퓨터 및 스마트… 더보기

리디아 고, 시즌 시작 아람코 대회 우승

댓글 0 | 조회 2,474 | 2023.02.20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 선수… 더보기

주니어 유먕주 박재민, 리디아 고 주니어 오픈 골프챔피언십 종합우승

댓글 0 | 조회 3,318 | 2023.01.27
주니어 기대주 박재민(15)은 202… 더보기

리디아 고,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선수 선정

댓글 0 | 조회 2,203 | 2023.01.11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26… 더보기

보호구역 떠나 자연으로 돌아간 키위

댓글 0 | 조회 1,868 | 2022.12.13
혹스베이에 위치한 민간이 보유한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