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8일 보건부 언론 발표의 핵심 요약은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AKSA) 김민경 전회장이 정리했다.
♧ 4월 18일 오후 1시 정부의 언론발표
- 코비드-19 확인된 사례 및 의심 환자 추가 13건 발생
- 참고: 오늘 아침 EpiSurv 데이터 베이스가 잠시 중단되어 현재 각 감염 사례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이 불가능함. 오늘 오후 중으로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것임.
- 오늘 총 13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있었으며, 이는 8건의 확인된 사례 그리고 5건의 감염 의심 사례로 이루어짐. 현재까지 뉴질랜드에는 누적 감염자는 1,422건으로 집계됨. 추가 사망자 없음.
- 총 867명의 환자가 회복되었고, 어제보다 51명 증가한 수치임.
- 20명의 환자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세 명은 중환자실 - 미들모어, 더니든, 노스 쇼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더니든과 노스쇼어 병원에 있는 두 환자는 현재 위독한 상황임.
- 집단 감염군은 어제와 변함 없이 16개로 집계됨. 새로운 감염 사례 중 7건이 집단 감염군과 관련됨.
- 어제는 가장 많은 수의 4,677건의 검사가 진행되었고 이로 인해 7일간 평균 검사 횟수는 2,905건, 누적 검사 횟수는 79,078건이 됨.
-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공동체 감염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표적 검사가 진행 됨. 현재까지는 퀸스타운, 와이카토, 캔터베리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늘은 오클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임.
- 퀸스타운 소재 슈퍼마켓에서 진행된 표적 검사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옴.
- 와이카토에서는 308명의 사람들이 오토로항아, 해밀턴, 마타마타, 캠브리지 릐고 테 아와마투 지역에서 표적 검사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 또한 모두 음성 판정으로 나옴.
- 캔터베리 표적 검사 결과 모두 결과는 음성이었음.
- 오늘 오클랜드에서 진행되는 표적 검사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되며 오클랜드 소재의 슈퍼마켓 두 군데에서 각각 총 150개의 샘플을 채취하는 것이 목표임.
*자료 제공 :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AKSA) 김민경 전회장
<0418 연령대별 감염자 수>
20대 340명, 50대 234명, 30대 217명, 40대 209명, 60대 167명, 10대 113명, 70대 이상 109명, 9살 이하 33명
<0418 민족별 감염자수>
유러피안 및 기타 1053명, 아시안 158명, 마오리 121명, 퍼시피카 65명, 미상 25명
<0418 지역 보건위원회별 입원자 수>
오클랜드 4명, 캔터버리 2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2명, 노스랜드 1명, 사우스 캔터베리 1명, 사우던 1명, 와이카토 2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병원) 7명
<0418 지역 보건위원회별 감염자 수>
사우던 Southern 216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206명, 오클랜드 185명, 와이카토 183명, 캔터버리 147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110명, 캐피탈 앤 코스트(웰링턴) 93명, 넬슨 말보로 48명, 베이 오브 플렌티 45명, 혹스 베이 41명, 미드센트럴 31명, 노스랜드 27명, 헛 밸리 20명, 타라나키 14명, 레이크스(타우포 주변) 16명, 사우스 캔터버리 15명, 와이라라파 8명, 황가누이 8명, 웨스트 코스트 5명, 타이라휘티 4명
<0418 감염자 분포>
1,422명의 감염자 중,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 등으로 전염된 사례는 54%, 해외 여행과 관련된 전염은 38%, 지역사회 전염은 4%, 조사 중인 사례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