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만일 정부의 4주간 록다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게 된다면, 지금의 4단계 수위에서 3단계로 위험 수위가 낮아지면서 보건부의 규정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여전히 통제된 상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지난 주말 동안 신규 확진 사례가 서서히 안정적인 국면을 보이고 있으면서 록다운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 있었던 브리핑에서 블룸필드 국장은 신규 사례들의 증가 추이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록다운은 안정세가 아니라 확실한 감소세를 확인할 *때까지라고 강조헸다.
뉴질랜드 국민들은 록다운에 앞서 레벨 3의 상황을 겨우 48시간만 경험을 했지만, 레벨 3과 4의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다.
코비드19 웹사이트에서 레벨3의 상황과 허용 비즈니스 등을 설명하고 있지만, 정상적인 상태와는 아직도 거리가 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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