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Lock Down 7가지 규칙, 낚시/수영/서핑/사냥/트램핑 "금지"

변경된 Lock Down 7가지 규칙, 낚시/수영/서핑/사냥/트램핑 "금지"

0 개 9,810 노영례

 

fecd88ee9f41473b437f56dae8e87383_1586045022_0079.jpg

 

보건부에서는 이번 주말 새로운 보건 규칙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적용되는 부분 중 하나를 살펴보면, 이전에는 낚시, 수영, 서핑, 사냥, 트램핑 등의 야외 활동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지만, 이제는 이러한 활동들이 공식적으로 금지된다. 전반적으로 이전에 적용되었던 규칙 적용이 더 강력하게 되었다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 운동은 집 가까운 곳에서 하되 2미터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것, '버블'간의 이동 중 어린이나 홀로 사는 사람, 취약자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명시되었다.  

 

새로 적용되는 보건 규칙에 대해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조병희씨가 정리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은 반드시 허가된 필요한 이동을 제외하고는 현재 거주지에서 자가 격리 또는 격리상태를 유지해야 함.

  2. 운동은 집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며(집 주변에서 운동해야 하며), 2 미터 물리적 거리를 유지되어야 함.

  3.  수영, 수상스포츠 (예 : 서핑 또는 보트 등), 사냥, 트램핑 등 위험에 노출되거나 수색 및 구조 서비스가 필요할 수 있는 기타 활동은 금지한다.

  4. 어린이의 경우 공동 보육 제공자의 거주지를 떠나 다른 공동 보육인의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머무를 수 있다(그리고 공동 버블 배열이 있는 경우 해당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체류)할 수 있다. 

  5. 다음의 경우 공동 버블 배열 하에 다른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머물기 위해 거주지를 떠날 수 있다.(그리고 해당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체류)할 수 있다.

  6.  한 사람이 그 거주지 중 하나 또는 둘 다에 혼자 살고 있거나 한 경우에는, 공동 버블 배열 하에 다른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머물기 위해 거주지를 떠날 수 있다.(해당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체류)할 수 있다.

  7.  해당 거주지 중 하나에 있는 모든 사람이 취약한 상태의 사람일 경우.공동 버블 배열 하에 다른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머물기 위해 거주지를 떠날 수 있다.( 해당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체류)할 수 있다. 

 

☆버블의 개념을 “가족이나 같이 사는 사람, 록 다운 이후 한 집에 거주하거나 1인 가정의 경우 연결되어 록 다운 끝날 때까지 함께 생활하는 범주의 사람들” 

 

*자료 제공 :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조병희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에 질문이나 도움 청하기 ▶ https://forms.gle/tmzutYsBy1jwdZSNA


보건부에서는 4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진자가 거의 천 명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위와 같이 발표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어제 기자 회견에서 뉴질랜드의 확진자 수는 지금 정점에 도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어제 하루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총 사망자는 7,16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가 273,000명을 기록했다.


영국은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하루 70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가장 어린 사망자는 5살 어린 아이였다.


유럽에서는 엄격한 록다운 조치가 시행되고 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수치가 발표되고 있다.


뉴질랜드는 어제 82건의 새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50건에 이르렀다. 전국적인 록다운 상황에서 새로운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코비드 19 경보 4단계를 해제하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고무적인 소식이다.


블룸필드 차관은 록다운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경찰청장 앤드류 코스터는 새로운 보건 규칙을 환영하며 경찰의 주요 목표는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가 왜 거기에…” 제재소 직원들 놀라게 한 키위

댓글 0 | 조회 1,769 | 1일전
노스랜드의 한 제재소에 아침부터 깜짝… 더보기

실업률 4.3%로 상승, 고용률은 68.4%로 하락

댓글 0 | 조회 1,141 | 1일전
(도표) 분기별 실업률과 불완전이용률… 더보기

경찰이 수색한 갱단 주택 “총기와 탄약, 마약까지…”

댓글 0 | 조회 1,150 | 1일전
오클랜드 교외 푸케코헤(Pukekoh… 더보기

가계대출 '긴장' 수준, 중앙은행 경고

댓글 0 | 조회 1,569 | 1일전
주택 소유자들이 점점 더 모기지 분쟁… 더보기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지역은?

댓글 0 | 조회 584 | 1일전
공식 정보법에 따라 얻은 수치에 따르…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3주 동안 실종된 9살 소년

댓글 0 | 조회 875 | 1일전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약 3주 동안 실… 더보기

세 자녀와 함께 실종된 수배 중인 여성

댓글 0 | 조회 817 | 1일전
경찰은 수배 중인 한 여성이 어린 세… 더보기

뺑소니 피해자, 한 시간 동안 길 위에 방치돼

댓글 0 | 조회 692 | 1일전
최근 웰링턴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의…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검색대 통과 규정 완화

댓글 0 | 조회 1,100 | 1일전
오클랜드 공항 국제선 이용 승객들은 … 더보기

학교 시험 문제 작성에 AI를 사용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301 | 1일전
뉴질랜드의 학생 시험을 관리하는 NZ… 더보기

영사관이 제공하는 -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 방식

댓글 0 | 조회 1,682 | 2일전
(1) 한국 국적을 선택하고, 외국 … 더보기

외국인 주택 명의 이전 비율 “전체 명의 이전 중 0.4%”

댓글 0 | 조회 1,050 | 2일전
(도표) 각 지역별 영주권자의 연간 … 더보기

럭비 경기 중 30대 선수 머리 다쳐 사망

댓글 0 | 조회 1,362 | 2일전
오클랜드에서 럭비 경기를 하던 30대… 더보기

전설적인 록 그룹 ‘이글스’ 기타리스트가 퀸스타운에…

댓글 0 | 조회 1,294 | 2일전
전설적인 록 그룹인 ‘이글스(Eagl… 더보기

소피 파스코 “첫 자녀 출산, 파리 패럴림픽 불참”

댓글 0 | 조회 398 | 2일전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장애인 수영 선수… 더보기

“나무 블록으로, 인조잔디로 차를…”

댓글 0 | 조회 1,011 | 2일전
자동차 가속기와 브레이크 페달을 나무… 더보기

보통보다 10배나 큰 거대 ‘페이조아’

댓글 0 | 조회 1,028 | 2일전
평균적인 ‘페이조아(Feijoa)’에… 더보기

새로운 NZTA 앱, 베타 버전 테스트 중

댓글 0 | 조회 1,216 | 3일전
주디스 콜린스 정부 디지털화 장관은 … 더보기

"이런 일 예상했다", 실기 시험 대기 최대 2개월

댓글 0 | 조회 2,129 | 3일전
한 운전 강사는 대기 시간이 한 달 … 더보기

진입로에서 아이 2명 사망, 자동차 안전 조치 의무화 촉구

댓글 0 | 조회 1,517 | 3일전
최근 진입로(Driveway)에서 각… 더보기

월요일(4/29)부터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금지

댓글 0 | 조회 2,287 | 3일전
텀 방학을 마치고, 4월 29일 월요… 더보기

황가레이 주택과 차량 화재,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429 | 3일전
경찰은 월요일 새벽 황가레이 지역에서… 더보기

경제학자,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댓글 0 | 조회 1,287 | 3일전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만… 더보기

여행가방 속 아이들 시신, 엄마 재판 연기

댓글 0 | 조회 2,649 | 3일전
두 자녀를 살해하고 여행가방에 시신을…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강도, 1명 체포

댓글 0 | 조회 1,065 | 3일전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서부 웨스트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