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서비스 직원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와이카토 지역 경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공유되었다.
의사, 간호사, 경찰 등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필수 서비스 인력들에게 고맙다는 메시지가 적힌 표지판이 거리에 세워져 있고, 한 여경이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작은 메시지 하나가 힘을 줄 수 있는 커뮤니티.
와이카토 지역 경찰은 이 사진을 4월 2일 페이스북에 올리며, 지속적인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경찰은 이 표지판을 만든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침 순찰길에 큰 놀라움을 안겼다고 적었다.
와이카토 지역 경찰은 모든 필수 서비스에 일하는 직원들에게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