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데이비드 클락 보건부 장관은 코비드19 발병에 대한 최근 정보에 의하면 지역 집단 감염율이 2%를 넘는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647건의 확진 사례와 유사 증상 사례가 확인 되었으며,이 중 대부분은 해외 여행과 관련되어 있다.

오타고 대학 감염학 학자 데이비드 스케그(David Skegg) 박사는 집단 감염 수치는 전체적으로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감염자의 수치는 훨씬 더 높을 것이고 우리는 지역적으로 어느 정도 바이러스가 퍼졌는지 알지 못한다고 화요일 국회 전염병 대책 위원회에서 말했다.

클락 장관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례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대부분의 감염이 해외 여행이나 해외 여행을 한 사람과 밀접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는 2% 이하의 집단 감염율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몸 아프면 집에 머물기,손 잘 씻기,기침 재채기 시 팔로 가리기 등을 지키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통제 하에서 궁극적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 국장은 화요일 코비드19 감염 사례가 줄어 드는 증표는 없다고 말하면서 일요일 검사 수가 감소하여 확진 사례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