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동금지령 첫날, 시민들 차분 대처

뉴질랜드 이동금지령 첫날, 시민들 차분 대처

0 개 8,337 김수동기자

f14dc59bed4aa140a1e79c7ff1f450eb_1585185789_0913.jpg
 

뉴질랜드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경보체제가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되면서 취한 국가비상사태와 함께 내려진 이동금지령 첫날(26, ) 대부분 시민들은 차분하게 자택에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는 "오늘 자정부터 반드시 필요한 시설 외에 학교, 공공시설, 대부분의 사업체가 문을 닫고 전 국민이 자택에 머무는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대부분 거리의 차량과 시민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오클랜드 시티의 중심부 퀸 스트리트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적막감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오클랜드 시티의 버스는 운행 되고 있지만 필요한 시설 관련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한 관계로 거의 승객이 없는 빈 차로 움직이는 상황이다.

 

f14dc59bed4aa140a1e79c7ff1f450eb_1585185814_7591.jpg
 

뉴질랜드 한인 경찰 변상호 경관은 한집에 사는 식구 외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된다만약 접촉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2미터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만약 정부의 지침을 어긴다면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운동을 위한 산책은 가능하다. 사람들과의 안전간격 2미터를 유지하며 개인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반드시 청결을 위해 손 씻기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뉴질랜드 경찰은 교민들을 포함한 모든 뉴질랜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다. 위급한 상황이 있다면 긴급 상황에는 111, 비 긴급상황에는 105 번호로 신고를 당부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자신과 가족을 서로 지켜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자가 격리중인 한인 회사원 양 모씨(35)이러한 경우를 처음 당하는 일이라 사실 정신이 없다오늘은 첫날이라 집에서 집안 일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4주를 보내야 할지, 또 경제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다는 심정을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정부는 전 국민에게 자가 격리령을 내렸다. 슈퍼마켓, 약국, 병원, 은행은 계속 운영된다. 식료품을 구입하거나 산책을 위해 자택 인근을 돌아다니는 것은 허용되지만 모든 사람은 2미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f14dc59bed4aa140a1e79c7ff1f450eb_1585185835_2829.jpg
f14dc59bed4aa140a1e79c7ff1f450eb_1585185847_7015.jpg
 f14dc59bed4aa140a1e79c7ff1f450eb_1585186503_2446.jpg 

김수동 기자​ 

“한 세대에 한 번 기회”… 아본데일 경마장 매입 요구 확산

댓글 0 | 조회 418 | 3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아본데일(Avondal… 더보기

퀸스타운 케이블카, 패스트트랙 1단계 통과… 본격 심사 돌입

댓글 0 | 조회 242 | 3시간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교통 문제 해결을… 더보기

할리우드 스타들, 오클랜드 영화 스튜디오 인수

댓글 0 | 조회 385 | 3시간전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와 클리프… 더보기

사슴 여성 사냥꾼들… 뉴질랜드 사냥 현장의 얼굴이 바뀐다

댓글 0 | 조회 220 | 3시간전
뉴질랜드 푸레오라(Pureora) 숲… 더보기

전문가가 꼽은 2026년 청년 추천 도시 8곳

댓글 0 | 조회 248 | 3시간전
해외에서의 삶은 특정 시기에만 가능한… 더보기

차 전손되면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댓글 0 | 조회 280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차량이 전손(write-… 더보기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29 | 16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945 | 1일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87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1,083 | 1일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511 | 1일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1,015 | 1일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22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8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000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3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324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4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82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5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64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60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29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66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54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