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에 담긴 '천년의 향'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국회의사당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천년의 향' 사진전이 오클랜드에서도 선보인다.
찰리양 작가 포함 3인의 작가들이 찍은 사진전이 3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이랑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월 1일 오후 6시 30분에는 간단한 오프닝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후원으로 찰리양 작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행사에서 판매된 비용은 김복동 할머니 장학기금으로 기부된다.